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플레이어 구영회 엄청 잘하네요 [NFL] 한국인 키커 구영회 선수 - NFC Special Team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19:37

    아래에 있는 팀은 돌핀스, 워싱턴 풋볼팀, 제츠 셋 뿐이며 러싱이 베어스 아래에 있는 팀은 칲스(어??? 왜 여기있어??? 하시겠지만 칲스는 마홈스가 패스해서 먹고사는 팀입니다.) 차저스(여기도 멜빈 고든이 홀드아웃 하다 복귀했죠.) 팰컨스 돌핀스 제츠 벵갈스 뿐입니다. 이 팀의 주전 쿼터백인 트루비스키는 놀랍게도 같은 해애 패트릭 마홈스와 드션 왓슨을 거르고 트레이드 업까지 해 가며 뽑은 선수입니다(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고 당시엔 셋 다 쩐다!





    결과는 뭐... 상대가 패츠잖아요 호호..)에 빛나는 램스입니다. 지금의 램스는 정말 천재라고 밖엔 부를 수 없는 감독 션 맥베이가 만들었죠. 거기에 이제 겨우 3년차인 제라드 고프에게 역대 최고액의 계약을 쥐어주며 올해의 램즈는 무조건 달려서 성적을 만들어야만 하는 팀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단 실패에 가깝네요. 작년에도 러닝백 토드 걸리를 중심으로 풀어갔고, 슈퍼볼에서 무너진 것도 걸리가 없어서였는데 올 해는





    열개는 쓸 거 같아요..... 3. 뉴욕 자이언츠 G.O.A.T 탐 브래디보다 위대한 유일한 선수 일라이 매닝(웃음)의 팀입니다. 이제 매닝이 물러나고 미니 매닝인 다니엘 존스가 주전 쿼터백으로 자리잡았죠. 되게 잘 생겼는데 헬멧만 쓰면 일라이와 똑같이 생겨서 웃음을 자아내는 희안한 선수입니다. 자이언츠는 그냥 딱 생각했던 정도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같은 지구의 워싱턴 풋볼팀이 생각보다 더 못 해서 다행히 3위를 하고 있는 셈이죠. 이 팀은 이제 리빌딩을 시작하고 있고, 팀 내 최고의 스타였던 OBJ를 브라운스로 보낸 결과 팀 내에



    나이너스를 필두로 1~2패의 팀들이 워낙 많네요. 그 어느 때 보다 와일드 카드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East 1. 달라스 카우보이스 공홈에 기록된 순서대로 쓰다보니 동부지구를 가장 먼저 작성하게 되네요. 이글스에 팬심을 잠시 두려던 사람으로써, 참 부끄러운 지구입니다. AFC 남부와 NFC 북부, 서부를 생각하면 더더욱..... 아무튼 어디가면 잘 해야 3위나 할 것 같은 성적으로 1등을 하고 있는 카우보이스입니다. 사실 시즌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이글스에게 당한 1패 외에는(아니 대체 왜 진건지 아직도 모를 노릇) 패배가 없습니다. 북부지구 자체가 굉장히 치열하지만, 큰 이변이 없다면 패커스가 가져가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미네소타 바이킹스 일단 퍼플 컬러 자체가 간지가 터지는 바이킹스입니다. 전설의 가수 프린스도 바이킹스 팬이라 퍼플을 메인컬러로 사용했죠. 헬멧에 뿔도 멋있습니다. 바이킹스 팬은 아닌데 이상하게 여기는 멋있어요. 지금 리그에서 가장 러싱이 강한 팀이라면 바로 여기라고





    같네요. 4. 애틀란타 팰컨스 패싱 공격 리그 1위 팀입니다. 쿼터백 맷 라이언도 많은 분야에서 5위안에 들고 있구요. 그야말로 한 분야에 몰빵한 풋볼팀이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팀이네요. 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와이드 리시버인 훌리오 존스도 찰떡같이 공을 받아 제낍니다. 하지만 러싱 공격 자체가 아예



    이제 러닝백 크리스 카슨의 강력한 러싱을 바탕으로 필요한 순간에 윌슨이 함께 뛰어주며 야드를 먹어가는 끈적한 팀이 되었습니다. 특이점이라면 와이드 리시버의 평균 신장이 리그에서 가장 작다는 것 정도...? 쿼터백도 작은데 리시버도 작으니 사실 패스가 이어지는게 용한 수준입니다. 결국 시홐스는 올 시즌도 NFC 와일드 카드의 가장 강력한 후보입니다. 루키인 리시버 DK 맷카프도 슬슬 적응을 하고 있고, 크리스 카슨도 꾸준히 잘 해 주고 있으니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또한 원정팀이

    오기 싫어하는 구장 2위가 시홐스의 센추리링크인데, 홈 관중의 열기가 리그 내에서 가장 뜨겁습니다. 경기 시작 전 구장 게양대에 올라가는 영구결번 12번의 깃발이 팬을 나타내는 퍼포먼스인데 이게 참 멋있어요. 1위는 어디냐구요? 이글스인데... 거긴 홈 팀도 싫어해요. 필리건들은 사람이 아니거든요. 3. LA 램스 작년 슈퍼볼 준우승(처참한

    더 뭘 기대할게 없네요 ㅠㅠ... 제한카!!! 제한머!!!!! (참, 아까 위에 적은 키커쿠가 계약을 하게 된 계기인 맷 브라이언트도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실축한 뒤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그 전까지 킥 성공률이 98퍼센트에 육박했는데 카디널스전 이후 갑자기 무너지며 결국 방출되었죠. 역시 한국계들... 우리가 남이가!!!!) 와 드디어 다 썼습니다. 생각보다 힘드네요....... 그래도 제가 워낙 좋아하는 미식축구이고, 클리앙에 함께 보는 분들과 얘기라도 조금 나누고 싶어서 열심히 써 봤습니다. 다음 글은 또 어떤게 될지 모르겠네요. 뉴 올리언스 세인츠의 감동 스토리를 써 보고 싶긴 한데

    스테판 커리가 이 팀을 사려고 시도중인데 쉽진 않을거에요. 워낙 비싸서... 3. 탬파 베이 버커니어스 어제 언급한 벵갈스와 더불어 아마 가장 인기가 없는 팀일 것 같습니다. 이 팀을 강렬하게 소개하려면 이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맨유와 구단주가 같습니다! ....맨유 팬 분들이 정말 싫어하는 팀이라고 하네요. 돈 투자가 너무 다르다고 ㅋㅋㅋㅋㅋ 올 해 그야말로 고춧가루인 팀입니다. 시즌 초 달리려고 마음먹었던 팬서스에게 한 방 먹였고, 4주차엔 갈길 바쁜 램즈에게 또 일격을 선사했죠. 하지만 나머지 경기에선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