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반으로 줄어… 펜벤다졸 역할이 50%쯤” [인터뷰] 김철민씨 한테 기적이 있길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07:39

    대표적 사례는 폐암 말기 환자이자 개그맨인 김철민씨다. 최근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며 펜벤다졸 복용 6주차 근황을 전한 그는 펜벤다졸 복용과 함께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면서 몸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목 컨디션도 좋아 노래도 잘 나온다"며 "다음 달 3일 검사 결과가 나오면 정확한 효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펜벤다졸이 항암제로서 매우 이상적인





    호전되는 듯한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희망을 갖다가 갑자기 더 심하게 나빠지다가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잦다고 합니다. 이런 사례가 많다보니 펜벤다졸에 대한 맹신은 안될듯 싶습니다. 그저 좀 더 지켜 보며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적을 바라면서 말이죠. 유상철 감독은 췌장암 4기인데 뭔가 방법이 있을겁니다. 김한길 전 장관의 경우도 폐암 4기였는데 신약으로 완치 됐다는 말이 있는데 하루 빨리 암도 감기 같이 약먹고





    '위험성 경고'에도 김철민 "펜벤다졸 효과 있어"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김철민은 29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어제(28일) 17차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원자력 병원에 갔다. 지난주에 혈액 검사 결과에서 정상으로 나왔다" 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폐암인데, 간으로 전이가 되고, 임파선, 온몸의 뼈로 다 전이된 상태다"라고 덧붙이며 "병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뿐이었다"고 설명했다. ======== 말기환자들사이에서 이약먹고 통증이 줄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사실인가 보네요. 말기 환자들은





    할까요? 자기들은 명예훼손 당했다고 댓글 단 네티즌들까지 고소고발 잘만 하는데 알릴레오가 입은 명예훼손은 알 바 아니라는 건가요 참고)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은 중한 범죄라고 알고 있어요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제가 모르는 게 많아서요. [KSTV는 유튜브에서 토착왜구와 전쟁중. '구독/좋아요'로 힘을!] "문재인사랑은 공수처설치다!" [질문] 아래 명단의 공통점은? '강병원, 강창일, 강훈식, 고용진, 권미혁, 권철승, 금태섭, 기동민, 김경협,





    하느님이 저한테 주시는 따스한 햇볕. 그런 것들이 제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철민은 끝으로 “제가 끝까지 치료를 잘 받아서 이르면 제가 내년 봄에는 대학로에 기타를 메고 나가 공연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일선 의료계에서 기적으로 볼 만한 이일을 하대하고 있는게 어찌보면 그럴 만도 해요 일희일비하지말아라죠... 전문가들이 무시하는게 이유가 다 있는거고 하지만 그럴 확률은 낮겠지만 치료약이 되서 말기환우분들의 수명이 연장되고 그 효과가 좀 오랫동안 나와 개 구충제가 인정 받았으면합니다 개그맨



    구조를 지녔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A씨는 개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 "펜벤다졸은 미세소관과 당대사를 억제하며 다제약제내성을 회피하는 분자 성능을 가지고 있다"며 "항암제로서 매우 이상적인 구조다"라고 밝혔다. 네이처 출판사 자매지 ‘사이언티픽 저널’ 역시 펜벤다졸이 항암제로서 전망이 좋다고 판단했다. 출처(조선일보 링크임) ["펜벤다졸 이렇게 복용하세요" 의사가 유튜브서 복용법



    12 55 환자에게 뇌물 받았어여(?) 4409 49 4 56 노무현대통령님이 왜 돌아가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7734 36 86 57 [보배펌/합성] K5 택시 예상도.jpg 10034 27 9 58 한국이 좋다는 우크라이나 소녀.jpg 10785 24 3 59 반마리 15000원 시대를 연 BBQ.jpg 7849 35 1





    검사 결과 간과 신장이 정상적이라는 것입니다. 4. 희망이 보인다고 스스로 각오를 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암은 PET-CT 결과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PET-CT 결과를 보면 암자체는 좋아진 것이 없는 상태지만 CEA 수치가 줄어들었고 항암이건 펜벤다졸이건 아직 써도 상관 없을 정도로 간이나 신장이 제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에서 희망을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팩트를 봤을 때 모두 정상이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정상이라면 간과 신장이 정상이라는 말 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펜벤다졸 때문인지 표적항암을 해서



    복용을 시작할 당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치료가 잘 돼서 말기 암 환자들한테 마지막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며 “펜벤다졸 복용과 병원 방사선치료, 그리고 수많은 팬들의 응원과 기도가 한데 보태져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믿는다”고 밝힌 바 있다.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다. 아직 사람에게는 검증되지 않은 약품인 탓에 일각에서는 “안전하지 않다” “무모하다” 등 부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https://issue.missyusa.com:449/fileServer/ImageServer/insert/talk7/201911/201911271621365341.jpg

    명약이 묻혔다는 것은 더욱 아이러니하죠. 그러다가 갑자기 올해 우리나라에서 펜벤다졸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더욱더 우려하는 것은 미디어 매체들, 특히 인기에 영합하며 그것들을 통해 수익을 얻는 유튜버들 중에 꽤나 많은 이들이 이를 종용하는 듯 합니다. 조 티펜스도 그러하였고, 김철민 씨도 그렇고 현재 암과 이겨내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치료들을 받고 있습니다. 치료의 근간인 항암 치료도 받고 있고, 방사선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지금의 좋은 결과들이 펜벤다졸 때문에 좋아지는 것마냥 인터넷에 보도되고, 또 그렇게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