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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카 애프터 파티 조여정이나 박소담 사진 뜬건 없어? 그 둘이 트로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21:48

    만에 미국 아카데미에서 다시 만나게 된 '기생충' 주역들.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밟으며 한국 배우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진짜 이거 세계적으로 먹힐할만한 영화더라 이번에 오스카얘기 왜나오는지 알거같음 나 박수 5분간침 집에서 혼자 ㅋㅋㅋㅋ 근데 인생은 길다 뚝심이 다이기더라 조여정 보고 눈물났음 언니 연기 너무잘하고 보기좋더라 한때 참 힘들었던 적도 있었는데 한길만 보고달리니 결국 되네 내가다 뿌듯해 나도 더더





    세계 관객에게 첫선을 보이게 됐다. 앞서 최우식은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영화사 리양 제작) 촬영으로 아카데미 참석이 불가능했지만 최우식의 의지와 '경관의 피' 제작진의 스케줄 조율로 1박 2일 휴가를 얻어 아카데미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일단 현재 봉준호 감독과 미국 현지에서 끝나지 않은 오스카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송강호는 무리 없이 미국 내 스케줄을 이어가며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밟을





    기자회견 및 마케팅 스케줄을 소화한 귀국한다. 최우식은 아카데미가 열리기 직전인 9일 출국해 시상식을 마친 뒤 곧바로 수상 기자회견과 별개로 귀국, 귀국 당일 '경관의 피' 촬영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기생충' 배우 8인의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은 '기생충' 프로모션 사상 최초의 완전체 참석으로 의미를 가질 전망이다. 지난해 5월 한국 영화 역사 최초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았던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는 송강호부터 박명훈까지 완전체가 참석하긴 했지만 스포일러 우려로 이정은은 공식 포토월 행사까지만, 그리고 박명훈은 영화제 참석을 극비에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미국行" [공식입장] "완전체 최초 레드카펫" 기생충 출연진 전원 아카데미行..봉준호 지원사격 [영상] 기생충 오스카 프로모션 인터뷰 '기생충' 측 "이하늬・공효진 왜 왔냐고요? 저희가 초대했죠"(인터뷰) [단독] "완전체 최초 레드카펫" 기생충 출연진 전원 아카데미行..봉준호 지원사격 프랑스 칸, 한국에 이어 이제 미국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봉준호 감독의 가족희비극 '기생충'(바른손이앤에이 제작)이 긴 여정의 종착지인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송강호, 장혜진, 박소담, 이선균, 조여정, 이정은, 박명훈 등 '기생충'의 주역 7인이 모두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봉준호 감독의 뒤를 든든하게 지킬 예정이다.





    박명훈이지만 한국 영화 101년 역사의 첫 아카데미 족적을 남길 '기생충'의 의미있는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하게 됐다. 조여정과 이정은이 미국으로 향한다.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 주역 조여정과 이정은은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되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HFPA) 참석을 확정짓고 스케줄을 최종 정리했다. '기생충'은 최근 한국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감독상·각본상·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성과를 거뒀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아카데미 전초전 역할을 하는 시상식으로





    따지는 시비가 벌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기생충’에 나오지도 않은 두 사람이 왜 축하파티에 참석했느냐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들이 참석해도 문제 될 게 없다는 반응이 우세적이다. 이에 ‘기생충’ 측 관계자는 OSEN에 “그 자리에서 다들 트로피를 만져보고 사진 찍고 기뻐하는 분위기였다”며 “자연스러운 일이었는데 (일각에서 이하늬와 공효진의 참석을 묻는 이유를 보고) 왜 그러지 싶다”고 되물었다.

    초청했다는 후문. 배우상 후보 지명에는 실패했지만 아카데미 역사상 이례적으로 '기생충'의 주역 전원을 초청해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아카데미가 '기생충'을 얼마나 주목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비록 올해 아카데미 배우 부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기생충'의 송강호, 장혜진, 박소담, 이선균, 조여정, 이정은,

    부여받은 배우들에게도 다시 없을 영광의 순간이다. [SC이슈] "'완전체' 최초 레드카펫"…송강호→최우식 전원 아카데미行..봉준호 지원사격(종합) 기사입력 2020.02.05. 오후 3:51 최종수정 2020.02.05. 오후 5:07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침내 '기생충'(봉준호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의 주역 전원이 뭉친, '기생충' 완전체가 미국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밟는다. '기생충'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9일, 한국 시각으로 10일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곽신애·봉준호), 감독상, 각본상(봉준호·한진원), 편집상(양진모), 미술상(이하준·조원우), 국제영화상(외국어영화상) 등 무려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돼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국 영화 101년 역사 최초 아카데미

    참여해왔고 배우조합상 최고의 영예인 앙상블상을 수상한 순간에도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이선균, 이정은이 함께했다. 이런 '기생충' 배우들의 의리는 올해 아카데미에서도 이어지게 됐다. 배우조합상 수상 이후 잠시 귀국한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이선균은 휴식 및 국내 스케줄을 소화한 뒤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기 이틀 전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다. 현재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이 두번째.또 미국배우조합 회원 대다수가 아카데미 회원으로 아카데미를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와 비슷한 취향을 보이고, 아카데미 배우 후보 예측 시 미국배우조합상 후보가 결정적 지표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도는 골든글로브 못지 않다. '기생충'은 17일 발표된 아카데미 예비 후보 명단에서 국제장편영화상(구 외국어영화상)과 주제가상에 이름을 올려 아카데미 입성 청신호를 밝혔다. 기정사실화 됐던 국제장편영화상을 넘어 주제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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