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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켓맨 로켓맨 (스포있음)로켓맨- 엘튼 존 광팬이면 초강추 하지만.. 로켓맨 최고의 짤입니다. 로켓맨~ (스포주의) 로켓맨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10:52

    작년 여름. 기생충을 평가절하 하는 분들 틈에서, 이 영화는 북미흥행까지 돌풍 일으킬거고 국제영화상 수상을 넘어 작품상 후보까지 가능하다고 했을 때 영알못 취급에 별별 조롱을 받았었는데... 이제 국제영화상은 당연한 게 되어 버렸고, 작품상쯤(?)은 받아줘야 성공의 기준이 된 극소수 불페너 분들을 보노라면 만감이 교차하기도 해요. 개인적으로는 오스카 작품상보다 칸 황금종려상을 더욱 영광스럽게 여기고 있지만, 오스카라는 이 ‘로컬’시상식 특유의 화제성과 상업성과 대중성이 있으니 참 탐나기도 하는 시상식이기도 합니다. 제가 오스카





    포드 v 페라리 아이리시맨 조조 레빗 조커 작은 아씨들 결혼 이야기 1917 원어할 기생충 이 영화는 등장시기가 참 부적절합니다. 최소한 이 영화 나오는 -1 년 기간으로 막강한 두 음악대장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하나는 스타 이즈 본. 또 하나는 보헤미안 랩소디입니다. 우선 스타 이즈 본 은 그래요. 가짜 이야기이고 가짜 등장인물이니 넘어갈 수 있습니다. 남은건? 같은 실존인물 전기인 보헤미안과 비교를 피할 수 없습니다. 영화 전개와 표현상 보헤미안과 완전히 다른 영화긴 하지만 현대 음악사에 전설로 남을 두 인물의



    있었고, 2019년 2분기에도 240만명이 여전히 디스크를 우편으로 받는 넷플릭스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이 서비스는 여전히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뉘앙스 곡해도 아니고 완벽 완전한 개구라네요. 진짜 국가의 기레기다. 저녁 7시에 연합뉴스에 이런 속보가 떴는데 지금 상황에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 무력 사용 운운했을 것 같지 않아서 로이터 통신의 관련 기사를 검색해보았다. 로이터 통신에서 지난 12시간 동안 트럼프가 북한에 대해 직접 언급한 기사는 1건이 찾아진다. 로이터 통신의 해당 기사 헤드라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이 로켓을





    : 헤이 한국~ 5배 내. 북한 미사일 쏘게 냅둘거야? 한국 : 못 냅니다. 주한미군도 중요하잖아요. 트럼프 : 이것들이... 그렇다면 헤이 로켓맨~ 로켓맨~ 메롱메롱~ 북한 : 최고존엄을 무시하다니!! 12월까지 협상안되니 부득불 제3의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놓인것이라고 피치못한 이유를 들면서 미사일을 쏴야겠다.





    기생충 국제장편영화상 수상 유력, 작품상 / 감독상 / 각본상 노미네이트 가능성 드래곤 길들이기 3 장편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 유력 작은아씨들 작품상 / 감독상 / 여우주연상 / 각색상 노미네이트 유력 뷰티풀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 작품상 /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유력 어스 전문가들은 내년 오스카가 67회 이후 가장 치열한 경쟁이 될것이라고 예측 (67회는 포레스트 검프, 쇼생크



    일었던 자리로 더 잘 알려졌다. 당시 브리핑에서 매티스 장관은 미국의 안보를 위한 한국·일본 등 동맹의 중요성과 이들 국가의 상당한 비용 분담을 강조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 무역협정은 범죄나 마찬가지”라며 “일본·한국은 미국을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을 “대표적으로 우리를 이용해온 나라”라며 중국과 함께 미국을 벗겨 먹는 나라로





    완전히 다른 모습이어서 그같은 변화가 더 경의로웠음. 단지 날 울렸다면 더 좋았을텐데. 프로듀서 : 르네가 우승할 것이고, 멋진 연기였고, 멋진 컴백 스토리지만, 신시아 에리보를 찍음. 도전적이고 복잡한 역에 그녀가 힘과 인간성을 부여함. 작가 : 샤를리즈 테론. 르네도 정말 훌륭하지만, 샤를리즈가 한 일은 단순히 기술적 기교가 아님. 그녀가 실제 메긴 켈리가 아니란 걸 알면서도 숨을 헐떡이는



    해리엇의 신시아 에리보도 사랑했음. 스칼렛의 연기도 좋았지만 조조 래빗에서의 스칼렛을 훨씬 더 사랑했음. 사람들은 흔히 오스카가 "커리어 업적"을 기준으로 상을 줄거라 생각하지만 난 그렇게 안함. 영화와 연기를 전체적으로 보고 가장 감동을 준 것을 찾기위해 노력함. 멋진 연기가 많아서 힘든 한 해지만, 르네 젤위거로 기울고 있음. 남우조연상 남자 감독 : 조 페시.





    르네 젤위거(주디) 바램: 르네 젤위거(주디) 남우조연상 예측: 브래드 피트(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바램: 조 페시(아이리시맨) 여우조연상 예측: 로라 던(결혼 이야기) 바램: 로라 던(결혼 이야기) 각색상 수상 할 영화: 조조 래빗 수상해야 하는 영화: 작은 아씨들 촬영상 예측: 1917 바램: 1917 편집상 예측: 기생충 바램: 기생충





    고려했기 때문에 기생충. 퍼블리시스트 : 아직 볼 영화가 2편 더 남았고, 기생충이 1위지만, 모든 걸 보지 않는 한 투표 안할 거임. 허니랜드, 기생충, 코퍼스 크리스티 3편 봤는데 모두 즐겼고 특별했음. 하지만 지금은 기생충이 넘 대단함. 주제가상 남자 감독 : 로켓맨 여자 감독 : 제발 이번엔 다이앤 워렌한테 상주고 계속 후보 지명하는 것좀 끝내자. 남자 배우 : 헤리엇. 셀마의 글로리가 연상됨. 여자 배우 : 다이앤 워렌은 내 친구임. 그녀는 11번이나 후보에 올랐으니 이제 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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