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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에 아 시발 00즈 그것만이 내세상때문에 쳐우는중 빵빵즈 최소 거위의 꿈이면 나머지 후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20:53

    밤에 어이해 나롷로 잠못 이루나 라는 가사에서 늦은 밤까지 잠 못자는 이유가 무엇이냐? -한 잔의 추억 - 마시자 한잔의 술이 문제다. 배호 -0시의 이별 - 통행금지 시간인 자정에 이별을 하는 게 말이 되는냐? 혜은이 -제3한강교 -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라는 말이 퇴폐적이다 송창식 -왜 불러 - 장발단속에 저항 , 공권력을 조롱. 조영남 -불꺼진 창 - 쓸데없는 상상력을 불러



    “그렇다면 오늘은 해가 안 떴다는거냐?고 시비를 걸어 금지됐다. 80년대 금지곡 리스트가 풍성(?)하지 않은 이유는 다른데 있다. 대학가 시위현장을 중심으로 불려지던 ‘운동권 노래’들은 대개 구전가요처럼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정권이 금지시킬 수 없는 영역에서 유통되고 불려졌던 셈이다. 당시에 많은 대중가요들이 ‘노가바’(노래 가사 바꿔 부르기)로 불려졌지만 그러한 노래들이 대중적인 미디어에 등장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던 시대였다. 수많은 금지곡들이 해금된 건 1987년 6월 항쟁으로 쟁취한 민주화 덕분이었다. 그해 8월 문공부의 가요금지곡





    해금지침에 따라 금지곡 186곡이 해금되었고, 뒤이어 방송 금지곡들도 차례로 규제에서 풀려났다. 1996년 사전심의제는 위헌결정을 받아 폐지되었고, 방송심의도 2000년 방송사 자체 심의로 전환됐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에 의해 자행된 ‘19금 딱지’ 사건은 지난 시대 많은 이들이 투쟁으로 일궈낸 자유도 여차 하는 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원문보기: #csidx4cbea7cfe1f3fb39e5729ce68ebc4e8 지금은 명곡 대열에 올라있는 신중현의 ‘미인’은 내용이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금지곡이 됐다. 그가 작곡한



    무더기로 금지곡이 됐다는 것이다. 심지어 조국 산천이 아름답다고 노래한 ‘아름다운 강산’까지 금지곡 딱지를 봍였다. 원문보기: #csidxe4e9de4585d679a8226372ba774789d 신중현 -거짓말이야- 반 정치적 노래 -미인 - 한번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라는 가사가 퇴폐적.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이 만든곡이라 무조건 금지곡. 한대수 -물 좀 주소 - 물 고문을 연상. - 행복의 나라로 - 그 나라가 북한이 아니냐? 양희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 허무주의 조장 -늙은 군인의 노래 - 사기 저하 이장희 -그건 너 - 모두들 잠들은 고용한 이



    박정민 연주하는거 희열 쩔어...집에서 봤는데 영화관에서 봤으면 쩔었겠다하면서 봄ㅋㅋ ㅜㅠ 예방주사 맞자구 뮤뱅 적혀있으면 그것만이내세상 각...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곡한곡 빵빵 터지네 진심 그것만이내세상 거위의꿈 이딴거면 뮤뱅 감ㅈㄴ없다 ㅋㅋㅋㅋㅋ 예방주사 맞자구 요약> 금지곡 가수 노래 그리고 그 이유. 지금은 명곡 대열에 올라있는 신중현의 ‘미인’은 내용이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금지곡이 됐다. 그가 작곡한 김추자의 ‘거짓말이야’는 반정치적이라는 이유였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불꺼진 창’ 역시 쓸데없는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는 이유로 금지곡이 됐다. 또 다른 이장희의 곡 ‘한 잔의 추억’은 ‘마시자 한 잔의 술’이라는 가사 때문에 금지곡이 됐는데 얼마전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술’만 들어가면 빨간딱지를 붙였던 사건이 연상된다. 가수 심수봉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이 10·26 사건으로 암살된 뒤 전두환 정권이 들어섰지만 대중음악에 대한 탄압은 여전했다. 박정희 시해사건 현장에

    하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금지시켰다. 혜은이가 부른 ‘제3 한강교’는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가 문제가 되어, 송창식의 ‘왜 불러’는 장발단속에 저항하고, 공권력을 조롱했다는 이유로 금지곡 리스트에 올랐다.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 불러’의 주체가 장발단속 하는 경찰이 아니냐는 거였다. 이장희가 만들고 조영남이 불러 크게 히트한

    일으킨다. 심수봉 -순자의 가을 - 전두환 부인 이순자의 이름이 들어갔다고 해서 금지 -무궁화 - 참으면 이긴다? 참으면 어떻게 이긴다는 거냐? 라는 이유로. 전인권 -그것만이 내세상 - 가사전달이 안되고 창법이 미흡하다. 쟈니 리 -내일은 해가 뜬다 - 그렇다면 오늘은 해가 안 떳다는 거냐?라며 시비를 걸어 금지. 이런 금지곡은 1987년 민주화 이후 해금 됨 그리고 1996년 정태춘님이 제기한 사전심의제가 위헌 결정을 받아 폐지. 2000년 부터 방송사 자체심의제로 바뀜 출처: 스포츠 경향 부르신분인가? 한지민

    ‘아름다운 강산’까지 금지곡 딱지를 봍였다. 원문보기: #csidxe4e9de4585d679a8226372ba774789d 지금은 명곡 대열에 올라있는 신중현의 ‘미인’은 내용이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금지곡이 됐다. 그가 작곡한 김추자의 ‘거짓말이야’는 반정치적이라는 이유였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가 퇴폐적이고, ‘사랑도 거짓말 눈물도 거짓말’이 반정치적이라면 요즘 노래들은 모두 퇴폐적이고 반정치적인 노래들 뿐이다. 일설에 의하면 박정희 대통령의 연설 방송 직후 프로듀서가 ‘거짓말이야’를 트는 바람에 금지곡이 됐다고도 한다. 신중현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정권에서 국민 통합적인 노래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자 그의 노래가

    김추자의 ‘거짓말이야’는 반정치적이라는 이유였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가 퇴폐적이고, ‘사랑도 거짓말 눈물도 거짓말’이 반정치적이라면 요즘 노래들은 모두 퇴폐적이고 반정치적인 노래들 뿐이다. 일설에 의하면 박정희 대통령의 연설 방송 직후 프로듀서가 ‘거짓말이야’를 트는 바람에 금지곡이 됐다고도 한다. 신중현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정권에서 국민 통합적인 노래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자 그의 노래가 무더기로 금지곡이 됐다는 것이다. 심지어 조국 산천이 아름답다고 노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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