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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임해라 아주대 의료원장이라는 인간 참 어이없는 사람이군요. 오늘 올라온 아주대병원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22:54

    하는 것도 아니고 목숨 걸고 상당히 위험한 일을 하고 있는데, 계속 마치 죄인처럼, 범죄자 다루듯이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수 차례 "그럴거면 (아주대가 외상센터를) 안 하면 된다"는 말을 반복했다. 다음은 이 교수와 일문일답. [뉴스데스크]◀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뉴스는 이국종 아주대 권역 외상센터장 관련 MBC 의 단독취재로 시작합니다. 먼저, 녹취 하나부터 듣겠습니다. "때려쳐. 이 XX



    이제 곧 은퇴를 앞둘만큼 자신 분이, 그깟 명예욕이 뭐라고 그런 망발을 하는지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물론 진작에 외상센터라는게, 병원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볼땐 돈 안 되고 피곤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이국종 교수라는 사람 때문에 아주대병원의 명성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또 환자가 모이고 권역 응급의료센터 구축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금도 받는





    이런 일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희석 : 의료원장 한상욱 : 병원장 저 의료원장의 제자가 이국종이죰. 그리고 이국종뿐만 아니라 다른 교수들이 욕먹었다는 증언이 속속 올라옴에 따라 욕이 일상인 퇴출 1순위로 등극했군욤. 유희석은 이제 끝났다고 보면 되죰. 다시 국내에 사건을 정리하러 돌아와서 말한게... 아주대병원은 이미 정부지원금 300억과 매해 운영비 60억이상씩 지원받았는데 사건은 돈을 달라는것도아니고 외상센터 환자를 입원할 병실을 달라고 한건데 이미 150실이상이 남아 있는상황인데 의료원장이





    36명만 채용됐다." "나머지 재정 지원은 아주대학교병원의 기존 인력에게 지원되어 돌려막기가 됐다." "병원 집행부에서 논의과정을 거쳐서 나머지 인력의 증원도 반려됐다."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닥터헬기 사업 반납 문제가 내부에서 거론되고 있고 국토교통부에 반납 질의도 진행되고 있다." "후원금은 기관장의 결재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후원금이 들어온다고 간호사 인력 충원이 되지는 않는다." 정말 안타까운 아주대학교병원의 현실입니다. 심지어 이국종 교수님은 의료원장과의 갈등으로 한국을 떠날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갈등과정에서 의료원장에게 폭언과





    현장에 있는 사람들로서는 최고 단계까지 다 보고를 한 거잖아요. '이런 문제가 있다 .' " - 이국종 교수 5. 여기에 얼마 전 도입한 닥터 헬기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헬기 운항도 쉽지만은 않은 상황. 6. 최근에는 환자에게 병상을 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일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음. 7. 인력, 닥터헬기, 그리고 병상에 묶여 옴짝달싹할 수 없는 권역외상센터의 처지에





    병실이 부족했던 시기에 잠시 그랬던 것"이라는 취지로 외부에 해명한 것과 관련, "무슨 그따위 거짓말을 하냐"며 "병실은 언제나 주지 않았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그러면서 "죽을 힘을 다해서 정말 어떻게든 밀어붙여 보려고 했는데 이제 안 되겠다"고 지친 기색을 내비쳤다. 이 교수는 "병동 수리가 시작된 것은 (지난해) 10월말쯤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언제나 병실을 안 줬다"면서 외상센터 의료진





    이 정도 되면 상황이 나아질 줄 알고 여기까지 왔는데 이렇게 되고 나서도 뭐 범죄자 취급이나 하는데요." -유희석 원장은 “근태 열심히 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진료하라고 야단친 것”이라고 말한다. "직원 인사 때문에 그런 거다. 유 원장이 2년 파견 나온 직원을 1년 파견으로 잘못 보고 그리 한 거다. 1시간 가까이 쌍욕을 먹었다. 잘못해서 꾸지람 받는 거라고 그랬다는데, 내가 진료를 게을리 한적이 있다면 욕을 먹어도 싸다. '불성실 진료'



    1,088병상을 갖춘 본관과 지하 1층·지상 5층의 별관 및 웰빙센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아주대의료원 부속병원 추가 경정 예산을 살펴보면 2018년 회계 기준 총 수입 6,469억 9400만원으로, 의료수입 5,580억 원, 의료외수입 291억 1천만 원을 기록하며 의료수익 및 규모면에서도 전국 빅 6권 병원을 향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아주대병원이 재정난에 허덕인다는 것도 개구라 애초에



    상당히 위험한 일을 하고 있는데, 계속 마치 죄인처럼, 범죄자 다루듯이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수 차례 "그럴거면 (아주대가 외상센터를) 안 하면 된다"는 말을 반복했다. 다음은 이 교수와 일문일답. -외상센터장을 그만두려고 하나. "…" -혹시 다른 생각을 하나. "…" 이 교수는 한 동안 침묵했다. 이어 침묵을 깨고 그동안 쌓인 애로사항을 쏟아냈다. -병원이 원칙을 지키라고 했다는데. "원칙, 중용을 지키라고 하는데, 중용을 지키라면서 환자를 적당히 봐라는 말이 어디 있느냐. 외상센터는 나라에서 강제로 떠맡긴 게 아니다(병원이 신청해서 선정됐다는 의미). 병원이 리소스(자원)를 동원해서 적극적으로





    애썼고, 중간에 우리 뼈를 갈아서 넣은 것"이라며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격려를 해줘도 시원치 않은데 가재미 눈을 뜨고 말이야"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 교수는 이달 말까지 공식적으로 해군 훈련 파견 기간으로 돼 있다고 한다. 중간에 몇 군데 기항지가 취소되면서 예상보다 일찍 귀국했다고 한다. 그는 "정리할 게 많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15일 오전 진해군항에서 입항 환영 행사에 참여하지 않고 석해균 선장을 만났다. 신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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