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손흥민 스킬 전수받는 이강인-백승호-황희찬 백승호x애기들 너무좋당 백승호 소듕이 시절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8. 03:50

    날리지말고 끈질기게 거리를 유지하며 기다리고, 상대방의 실수가 일어나기 좋은 상황 위주로 뺏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롱패스가 올라온 상황에서 볼 경합을 잘 해주거나, 드리블이 길어질때 순간적으로 붙어서 뺏거나, 사이드 전환 각일때 앞에서 서서 각을 좁힌다거나 하는 식으로 뺏었어야 합니다. 이외에는 꼭 달려들어서 뺏지 않고 상대방이 불편하게만 한다는 느낌으로 수비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4백이 갖춰진 다음에 몸을 던져서 수비를 해야 좋습니다.





    경기중에 그거 피해다닌다. 한번은 경기중에 어깨가 축축해서 만져보니까 침이 뭍어 있었다.우리도 북한이 올때 똑같이 대해줘야 한다. 중국 경유해서 오게하고..11월 대표팀에 꼭 재발탁되서 네이마르 싸인 받아 유튜브에 올리고 싶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10160036698966&select=sct&query=%EB%B6%81%ED%95%9C&user=&site=naver.com&reply=&source=&sig=h6jBSg2Y6hjRKfX@h-jXHl-g4hlq 손흥민 손생님 백승호 성공 이강인 성공 황희찬 성공 + 발렌시아 가서도 손생님





    누가 봐도 패스 받으러 가는 사람처럼 움직이지 않고, 거의 공 잡기 직전까진 느릿느릿 움직여서 인식에서 사라졌다가, 공잡으면 그때서야 휘리릭 하면서 상대방을 탈압박 해버리며 존재감을 나타내고, 예상 못한 방향과 타이밍에 패스를 줍니다. 공을 받으러 움직이느라 자기 포지션을 벗어나는 일도 별로 없고, 진짜 가만히 서서 공을 받는데 아무도 안따라오는





    유상철이 굳이 저기서 패스를 한 것도 상황판단 미스이지만, 홍명보가 패스 받는 상황, 그리고 그 후에 공을 반대쪽 사이드나 전방으로 패스할거라는 상황이 뻔하게 예측 가능했습니다. - 부스케츠의 예와 백승호 라볼피아나에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는 공을 받을것 혹은 지금 패스를 할 것이라는 강한 인식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면 안됩니다. 몇년동안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중 하나인 부스케츠를 보면 제라드처럼



    중앙 센터백 선수에게 문제가 생겨서 위기를 맞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라드 훔바훔바 사건 영상 :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id=79485&category=epl&gameId=201404271003710775&date=20140427&listType=game#focusComment 이 사건은 제라드의 볼 컨트롤 실수가 가장 큰 실책이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제라드에게 패스를 내준 마마두사코와, 패스를 받으러간 제라드의





    토비 알더웨이럴트와, 완야마를 이용한 해결을 많이 했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빌드업에 많이 사용하지 않는 대신 뇌까지 근육으로 이루어졌다고 불리는 완야마를 기용했습니다. 그리고 그 앞을 활동량이 괴물같은 시소코가 받치도록 했습니다. 부족한 빌드업은 토비 알더웨이럴트를 통해 이어갔습니다. 이는 토비의 시야와 패스가 굉장히 정확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김민재선수의 빌드업 훈련이 필요한데,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은 적용하기 어렵다고 할 수



    + 주세종으로 공격작업 빌드업을 했다면, 이번엔 4백 + 주세종으로 빌드업을 하니까 후방에서 패스를 통한 탈압박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두번째로는, 우리나라에 전방에 대기할 수 있는 전문 윙어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원래는 5백에 있던 수비가 전진해야 사이드쪽 공격루트가 나왔는데, 김진수랑 이재성이 앞에 나가있으면 전진할 시간을 벌지



    29분 경에도 보면 라볼피아나에서 백승호 선수가 이런 움직임을 잘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 상황에서는 김민재가 백승호에게 패스를 하고 백승호는 빨리 리턴패스를 한 뒤 상대 공격수의 시선이 김민재에게 뺏겼을때 유유히 뒤에서 움직임을 가져갔습니다. 순식간에 자신의 존재감을 지웠던 것입니다. 이런 존재감 컨트롤과, 탈압박





    찾아야할 것은 황인범 대체자가 아니라 정우영의 대체자 입니다. 정우영 선수가 오래뛰어줄 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아주 완벽하게 해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k리그에 이런 파이터형 수비형 미드필더는 널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U-20때 정호진 선수가 이런 유형에서 굉장히 스마트하게 잘 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평가전이 없기





    경우가 많습니다. 스페셜 영상 참고 : 비결은 미리 천천히 움직여서 상대 공격수의 뒤통수에 숨어있다가 인식이 지워졌을때 슬그머니 빠져나오는 움직임 입니다. 아래는 이란전 백승호 선수의 움직임인데, 라볼피아나 대형에 있던 예는 아니지만 소개를 하자면, 상대편 뒤통수에 숨어있다가 유유히 나와서 자유롭게 공을 받는 움직임이 굉장히 잘 훈련되어있었습니다. 위 경우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후반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