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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따고 싶은데 한달 준비하면 충분하려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봐본 덬들의 도움이 필요한 중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카테고리 없음 2020. 1. 10. 16:37

    응시자는 허들이 높았던 느낌이었습니다. 이래저래 관광통역안내사는 내게 계륵같은 자격증이 되어버렸어요. 딴다고 뭔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따기가 아주 쉬운 것도 아니고. 필기는 한번 붙었던 적이 있고... 갑자기 궁급해서 2019년 기준, 관광통역안내사(일본어) 응시 관련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2019년 시험 일정은 이렇네요. 9월 7일이 시험이고, 접수기간은 7월 후반입니다. 면접 접수기간은 필기와 동일합니다. 본인의 기억에도 필기, 실기를 동시에 접수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 정보 및 결격사유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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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도 일본어이니 관광통역안내사 공부를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면접에서 떨어지고, 서울 내의 자유여행 1위 회사에서 근무도 해봤지만 ‘관광’업계는 아닌 것을 깨달은 것은 2013년의 일이네요. 반년 휴학을 하고, 반년 학교를 이러닝수업(인터넷)으로 다녔습니다. 어차피 전공은 다 채웠고 일반수업만 채우면 됐었기 때문에 그래도 상관없었어요. 물리적으로는 서울에서 원룸을 구하고 토익학원, JPT학원, 관광통역안내사 학원을 동시에 다녔구요. 관광통역안내사를 응시하는 사람들은, 내 경험상 성별만 따져보자면 남자 20%, 여자 80%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남자의



    토익은 요즘도 학원다니는걸로 많이 준비하는 추세야?? 내가 시험볼때는 그랬었는데 지금은 토익시험 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혹시 경향이 인강 등으로 바뀌었나 궁금해 주변에 물어볼만한 사람이 없어서 덬들에게 물어보고싶다.. 일단 저는 텐*의 에어 까만색을 쓰고 있습니다 슬슬 교체할때가되서 사려고하는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일본거란말이죠 ㅡ.ㅡ..... 원자력실리콘일거같은 찝찝함 (응? 거긴 헐크되는건가 촤하핳) 아무튼 다른 제품은 전혀 쓰지않아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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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지만, 합격률, 응시자가 너무 왔다갔다합니다.( 왔다갔다라기보단 응시자 자체가 줄었습니다. 2014년엔 응시자 만 명이었는데 2018년은 3천 명 정도로 줄었네.... ) 합격률은 40%가 됐다가, 27%가 됐다가 합니다.) 이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 자격증을 딴다고 인생의 황금길이 시작된다든지, 돈이 많이 벌린다든지 하는 시험은 절대로 아니라는 겁니다. 관광업계는 그렇게 쉬운 시장도 아니고, 특히 가이드의 경우 시장 자체가 더러웠지만, 그 시장조차 사라지고 있어요. 외국인들도 찜질방을 알고 에어비앤비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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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좀 부탁드리려고 글올립니다....가격은 6만원선 까지면 좋을거같구요! 정말 정성스럽고 정중하게 여쭤봅니다. 강호의 도리 아시죠 여러분?😉 ps. 세무사 공부하다가 때려치고 9급 준비하는중인데 진짜 근현대사보면 일본 불매는 평생해야 되는 사명인 것 같습니다. 혹여나 아직 한국사를 면밀하게 접해보지 않은 분들 께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맞나?) 이거 준비를 짬내서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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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지를 숙지하는 과목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국립공원, 도립공원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주로 공부하면 됩니다. 그동안 돌아다녔던 관광지를 주로 생각해봐도 좋고, 가보지 않은 여행지도 많기 때문에 전국 지도를 그리면서 대한민국 전반적으로 이해를 높여도 좋아요. 또한, 요즘 이슈인 관광지를 주로 익히도록 하세요. 면접에서도 자주 나왔었구요. 관광법규, 관광학개론 의 경우 이론을 외우는 건데... 본인의 경우 ‘실무교육과정’ 이란 것을 통해 면제를 받았습니다. 2019년 기준으로 보니 실무교육과정이 구체적으로 바뀐 것 같은데, 2012년의 경우에도 알찬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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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다수도 ‘영어’를 응시하지, ‘일본어’를 응시하는 사람들은 정말 희박합니다. ‘일본어’를 응시하는 성별은 여자가 더 압도적으로 높아요.) 가이드업계도 그렇고 통역업계도 그렇고 남성의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여성인 선배들에게 이유를 얘기해보니 ‘가이드도 통역도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다보니 기피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얘기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나에게도 얘기해줬죠. 안하는게 좋을거라고. (나중에 보니, ‘안정성’의 문제라기보다는 ‘급여’의 문제였더군요. 가이드는 정상적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수입을 벌 수 없습니다. 본인이 발품팔고 연계된 식당, 연계된 면세점에 여행자들을 ‘꽂아주지’ 않는 이상, 월 20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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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운 걸로만 다 선택하면 왠만하면 다 맞는데.....) 그리고 8회차 정도 풀어보니 대략 유형도 파악도 되고 자신감도 생기더라구요. 근데 오늘 문제를 받아보고 풀어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문제를 살짝씩 꼬아서 냈더라구요. 푸는 내내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ㅋㅋ 물론 보기나 답도 정해져있는 답들이 많긴했었는데 생소한 내용이 나와서 쉽지가 않았네요. 디테일하게 공부한게 아니면 모르는 문제들이 꽤 나온거 같아요. 혹시 오늘 한능검 보신 분들 뽐뿌에도 있으신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독학이나 인강으로 많이 준비하는것같던데 (혹시 아닌거면 말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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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의 자신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불고 있는 유튜브 열풍에 힘입어 개인 방송 채널을 오픈한 전효성은 자신의 평범한 일상부터 안무, 커버 영상 등을 다양하게 올리며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있다. 일반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편안한 모습을 개인 방송에서 보여드리고 싶다는 그는 향후 자신의 음악 활동 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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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과목 및 방법은 이렇습니다. 2012년에는 ‘관광국사’라는 과목이었는데 이제는 ‘국사(근현대사포함)’으로 바뀌었네요. 생각해보니, 2012년에도 ‘관광국사’라는 시험준비 책은 거의 없었어서 책을 구하기도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시험 면제대상자에 대한 정보입니다. 위에 말했던 것처럼 ‘실무교육과정’에 대해서도 나와있습니다. 응시수수료는 필기, 실기 포함 2만원. 시험 통계자료입니다. 예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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