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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구사항.jpg 오지환법' 생겼다..국가대표 선발기준 공개 의무화 오지환건은 차명석이 내지른게 있어서 너무 적게줄수도 없죠 ㅋ
    카테고리 없음 2020. 1. 7. 21:54

    지난 9월 29일 이동현(36)의 은퇴식 때 차 단장은 그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려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올해 내부 FA 3명 모두 차 단장이 아끼는 야구 후배들이다. 하지만 또 단장이라는 위치에서,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다. 차 단장은 이런 부분에 대해 "돈이 무한정 있다면 좀 더 줄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한 선수의 몸값이 1000원인데 3000원을 줬다면 시장에서 그걸 과연 잘 했다고 평가할까. '오버 페이', '거품'이라 난리를 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80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SK는 포스팅 비용으로 160만 달러(약 19억 원)를 받게 된다. 추가 자금을 보태 김선빈 영입에 나서 내야를 보강한다는 시나리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SK 관계자는 “김선빈 영입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SK는 FA 시장 초기부터 ‘바이어’가 가능성으로 주목받았다. 2019시즌 1위를 달리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위로 밀려나면서 한국시리즈 우승에 실패했다 유격수-2루수는 수 년째 취약 포지션으로 꼽혔다. 이번 FA 시장에는 오지환, 안치홍, 김선빈 등 수준급 내야수들이 나왔다.



    이걸로 오지환 동정론 불지 않기를 걔는 병역 기피를 구단에서 같이 시킨거라.. 실력도 저 정도 급은 아니고 작년에 오지환 전방위로 까이게 만든 것도 구단 탓 아니냐고 유격수 없다고 군대 가려던 거 막아놓고 온갖 욕은 선수가 다먹었는데 그때 안막았으면 지환이 지금같은 악플은 안달렸을거라고 본다 항상 각 수비는 대비를 해서 뽑고 키우는 건 결국 프론트의 일인데 10년동안 한자리





    않았다. 오지환을 잡기 위해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본다. 걸림돌이 많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말했다. 결정권에 가까운 고위 관계자도 오지환 영입에 신중한 의견을 보였다. 그는 "유격수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고심하고 있다. 오지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고 있다. 하지만 전력 보강이 꼭 FA를 통해서만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트레이드 등으로도 부족한 것들을 채울 수 있다. 오지환이 어느 정도 순번인지는 좀 더 고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대어'는 역시 오지환이다. 11년 동안 LG 유니폼만 입고 잠실야구장을 누빈 오지환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대체 불가 자원이다. 차 단장은 "빨리 됐으면 좋겠지만, 내 욕심일 수 있다. 오지환의 경우, FA가 처음인데 아무래도 대접받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또 시장 상황이 좋다 보니 아쉬움도 있을 것"이라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1992년부터 2001년까지 LG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던 차 단장은 구단과 선수들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담할 수 없다. 매년 주축 선수들이 빠져나간 두산은 올해 MVP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밀워키)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했다. 대체 투수로 젊은 파이어볼러 크리스 프렉센을 영입했지만 리그 적응 변수가 남았다. 4번타자 김재환도 포스팅 시스템으로 빅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어 투타 모두 심각한 공백이 생길 수 있다. SK는 원투펀치가 이탈했다. 토종 에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로 떠났고, 외인 에이스 앙헬 산체스(요미우리)도 일본으로





    이번 스토브리그 전략 수립을 마쳤다. '행동 개시'만 남았다. LG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차명석(50) 단장과 운영팀, 전력분석팀, 스카우트팀이 합숙을 실시했다. 열띤 격론을 펼치면서 2020시즌을 위해 어떻게 전력을 보강해야 할지 면밀하게 검토했다. 올 겨울 어떻게 움직일지 청사진이 비로소 나왔다. 차명석 LG 단장은



    것을 파악하며 오지환 잔류를 확신했다. 이렇게 첫 번째 타깃을 놓쳤지만 성 단장은 흔들리지 않았다. 플랜A가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플랜B를 준비했고 실행에 옮겼다. 2차 드래프트에 앞서 토종 선발투수가 절실한 한화의 상황을 파악해 장시환을 보내고 지성준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마차도 영입으로 유격수 자리를 메운 후에는 2루수에 주목했고 1년 전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안치홍을 응시했다. 안치홍이 식단조절을 통해 민첩성 향상을 꾀하고 있는 것을 파악한 성 단장은 안치홍에게 이 부분에서 롯데 구단이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 오지환을 잔류시킬 것” 이런식으로 미리 언론에 크게 질러버렸죠 저렇게 언플해놓고 4년 25억 이렇게 줄순 없긴 합니다 ㅋㅋ 무조건 좋은대우 해준다니까 오지환쪽에서는 기간 8년까지 부르면서 선을 쌔게 넘었고.. 그때서야 차명석이 얘가 지금 시장상황을 모르네? 8년? 이라면서 '합리적인 대우'를 해줄거라고 말을 바꾸기 시작 뭐 그래도 확실히 잘챙겨주긴 했네요 2008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당시 세계를 재패했던 주축 멤버들은 11년이 지난 지금 각 팀에서 한국프로야구를 이끈다고



    상품이 오지환이야 ? 오지환말고 나중에 딴 선수는 팔 생각이 없나 저런식으로 하면 누가 저 회사가서 저 사람한테 협상 맡김? 한탕땡기고 말생각인가 신기하네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 재계약전까지 프렌차이즈 선수 아닌 선수 없거늘... 쎄게 나오네요.... 6년 100억 가나요 ㄷㄷㄷ LG 트윈스는 이번 겨울 FA 3명(오지환 진해수 송은범)을 모두 재계약 대상으로 분류하고 내심 '속전속결'까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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