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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마크론이란 데서 용품 후원 협약 맺었네요 인천유나이티드 골 넣었어요 이번주 아부지랑 인천숭의 아레나
    카테고리 없음 2020. 1. 6. 13:12

    “자꾸 이상한 소문이 들려와서, 장 대표에게 절대로 엔터 쪽 회사와 관계를 맺지 않겠다고 했다. 아빠 뭐 아는 것 있느냐” 해서, 나는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오해를 없애기 위해 모였다. 7월 말 흥민이, 나, 흥민이 엄마, 장 대표, T씨까지 모인 자리에서 내가 장 대표에게 “(우리와 관련 없다는 걸) 명명백백하게 밝혀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오해 없게 해달라”라고 했다. 장 대표는 그제야 앤유에 대해 말하고, “선수 동의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지급해줬다. 계약서는 우리가 다 검토하고 사인했기 때문에 우리가 사인한 계약서는 모두 기억하고 있다. Q : 장 대표 측이 끝까지 계약서 존재를 주장한다면 소송까지 진행할 의향이 있나. A : 거짓말탐지기 수사라도 의뢰해서 끝까지 가서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싶다. 하지만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선수 보호이고 선수가 축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저런 소송을 진행하면 중요한 시기에 흥민이가 얼마나 신경 쓰이겠나.





    경남FC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생존왕’ 인천을 잔류시켰다. 인천을 K리그1에 잔류시킨 유 감독은 시상식전에 취재진을 만나 “조금만 더 인천이라는 팀이 유지될 수 있다면 정말 서울이나 수원같은 인기팀 이상의 인기를 누릴 것이라 본다”며 인천 유나이티드의 잠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비시즌 계획에 대해 “쉬는동안 치료를 받을 것이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한 유 감독은 “갑자기 좋았다가 안좋았다가를 반복한다. 그래도 현장에 있으며 집중을 하고 있어서인지 안아프고 괜찮더라. 이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했다. 많은 팬들이 유상철



    이제는 제가 직접 팬 여러분께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10월 중순경 몸에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였고, 곧바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 췌장암 4기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분명 저에게 있어 받아들이기 힘든 진단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때문에 선수들과 팀에게 피해가



    2티어 유니폼 후원하던 곳들 파고 든 브랜드라는데.. 주로 카라 달린 유니폼 위주로 무난하게 뽑는 브랜드고.. 단점이라면.... -_- 이탈리아 브랜드라서 유니폼 저지 비용이 꽤 비싸다는 거고 기존에 출시한 MD들 보면 디자인이 꽤나 아재틱해서 별 매력이 없는... 인천 팬인데 내년에 돈 좀 알뜰하게 써서 좀 셀링팀 이미지 좀 벗었음 하네요 축구해설가로 활동하던 김재성(37)이 인천 유나이티드 코치로 합류했다. 인천은 3일 “2020시즌을 앞두고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재성 코치를 새로 선임했다. 김 코치는 자신의



    수석부회장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유정복 전 시장 라인으로 분류되는 강인덕(62) 국일정공 대표이사가 가장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유 시장 당시 시체육회장 직무대행을 거쳤고, 프로축구단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도 경험했기 때문이다. 현재 인천시농구협회장과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송영길 인천시장 당시 시 체육회 사무처장을 지낸 이규생(64) 원웅식품 대표도 차타가 인정하는 후보다. 이 전 사무처장은 송영길 의원이 가장 힘들었을 때 보살펴준 은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박남춘 시장이 체육회장으로 취임할 때 임시총회 의장을 맡은 바





    남북대결은 전쟁을 방불케 했다.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분단 이후 처음 만난 남북은 득점 없이 비겨 공동우승했다. 당시 한국 주장 김호곤(68)은 “북한 주장(김종민)이 1위 시상대 3분의 2를 차지했다. 비집고 올라갔더니 뒤에 있던 북한 선수가 날 밀어 넘어뜨렸다”고 회상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한국 1-0승)에 출전한 김승대(28·전북)는 “북한 선수들은 심판이 보지 않을 때 밟거나 ‘축구 못하게 발목을 담그겠다’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치열하게 볼경합 중인





    우리 인천의 올 시즌 K리그 1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팬 여러분께서 끝까지 우리 인천을 믿고 응원해주시듯이 저 또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또 버티겠습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내겠습니다.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인사말을 줄이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문 옮깁니다 설마했는데 최악의 상황이.... 유상철 감독이 팬 여러분께 전하는 편지 사랑하는 인천 팬 여러분, 한국 축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축구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포화 상태니 중국·홍콩 시장도 진출하고 흥민이 은퇴 후에 수입원을 마련해야 하지 않겠냐, 그런데 우리(스포츠유나이티드)만으로 힘이 좀 부족하니, 큰 투자사와 협업을 하는 게 좋겠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러면 좋겠지만, 그게 되겠나. 누가 은퇴한 선수한테 돈을 주나”라고 딱 여기까지만 말했다. 이걸 가지고 장 대표는 내 동의를 받았다고 하는 것 같은데, 회사 이름조차도 몰랐는데 어떻게 이걸 법인 매각에 대한 동의라고 해석할 수 있겠나. 그리고 만일 나나 흥민이에게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우리 이름을



    말했습니다. 병원에 있으면서 역시 현장에 있을 때가 가장 좋았다는 걸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계속해서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제가 맡은 바 임무를 다함과 동시에 우리 선수들, 스태프들과 함께 그라운드 안에서 어울리며 저 자신도 긍정의 힘을 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팬 여러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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