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고영배가 원래 갓세븐 엠씨 자주봐? 고영배님 오셨나보다 첸이랑 소란 고영배가 부른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9. 18:37

    첫 솔로 미니앨범은 2015년 1월 12일에 발매된 'BASE' 입니다. 태민이의 솔로 앨범 'ACE'와 이름을 맞추고 있고, 종현이가 처음으로 '음악'을 제대로 접하게 된 악기가 '베이스'였다는 점과, 자신이 솔로로서 첫 기반이 되는 앨범이 된다 하여 '베이스' 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 앨범은 특이하게도 더블 타이틀, 즉 타이틀곡이 2개이고, 각각이



    주입식 교육의 폐해가 이런 게 (책상 내려치는 소리 탕! 탕!), 이게, 정규교육이라는 게, 그게 다 좋지만 않다니까. 뭐 이런 걸 가르쳐? 되게 이상한 거 가르치는 거예요 지금. 뭐지 이게? 그래요, 뭐 상황이라든지 뭐 수업 분위기라든지 그걸 제가 모르니까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저의 개념에서는, 어, 허용할 수 없습니다. 그냥 면허증 보여주고 바로, 예, 그래야죠. 한 번만 봐주세요? 말도 안됩니다. 2015년 10월 1일 '푸른밤, 종현입니다' 중에서 그리고 종현이



    불리울 수 있게끔 그렇게 추억하면서 살아갈게요 나중에 만나면 나한테도 '수고했다, 고생했다' 한 마디 해 줘요. 미쳤다할때 난줄 푸른밤, 종현입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데 대략 7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죠? 우리가 여든 살까지 산다고 하면 17살 때부터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기회는 한 9번 정도인데요 이렇게 숫자로 계산 해 보니까 뭔가 많이 놓치고 있는 것 같죠? 근데



    거창할 거 없어 소소한 어디 거기 맛집 후기나 그런 것도 좋아 그런 게 특별하잖아 ------------------------------------------- 그렇다고 오늘 띄워 드릴 곡이 요거라는 말은 아닙니다 ㅎㅎ 오늘은 샤이니의 좀 오래된 곡 가운데 하나를 골라서 올려드리려고 해요- 전현무씨가 그렇게 좋아하던 (?!) Lucifer 가 타이틀 곡으로 들어 있는 정규 2집 'Lucifer'의 8번째 트랙 Wowowow 입니다 ㅎ 제목부터 생소하죠? 그러니까 들어봐야죠! ㅋ 아무래도 아직 꼬꼬마 시절 당시의 샤이니



    뿐이었다. 15년이 지난 지금, 그때의 그 실망감을 생각해보니 슬며시 웃음이 난다. 그리고 이미 어른이 된 나는 오늘 무슨 엄청난 일이 있더라도, 어떤 절망이 있더라도, 내일은 그냥 내일일 뿐이라는 사실에 안도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천 년이 지나고 새로운 천 년의 시대가 열리는 그 엄청난 내일이 그러했 듯, 오늘이 끝나고 맞이할 내일도 그저 또 다른 내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오늘의 절망과 상처를 너무 오래 아파할 이유가 없다. 오늘 나의



    무료나눔을 해보려고 합니다. 분명 전에도 나눔을 해봤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긴장 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조건은 이렇습니다. 1. 되팔지 않으실 것 (가장 중요) 2. 위의 9개 곡 중 몇 가지를 (혹은 전곡) 들어주세요 3. 배송비는 별도로 계산 해 주셔야 합니다. 사실 CD 자체로 음악을 듣는 시대는 지났고 저를 비롯해 대부분의 분들이 ODD가 없어서 어차피 CD가 있어도 이걸로는 음악을 못 들으실텐데





    ------------------------------------------- 우린 다르지 않아 벌써 닮아가고 있는 걸 ------------------------------------------- ------------------------------------------- 2015년 11월 9일 김포공항에서의 종현이 ------------------------------------------- ------------------------------------------- 2015년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종현이와 함께 할 새로운 게스트분들이 소개가 되었고 특히 목요일에는 '수능특집'으로 가든 스튜디오에서 커피소년과 고영배씨가 함께 진행했습니다. 당시 방송은 아니지만 커피소년과 고영배씨가 함께 하면 방송이 얼마나 정신없어지는지 느껴보실 수 있는 영상을 하나





    Keys - 03. A World To Believe In - Céline Dion - 04. Days Are Numbers (The Traveller) - The Alan Parsons Project - 05. Just The Way You Are - Billy Joel - 06. Leader Of The Band - Dan Fogelberg - 07. Falling In





    것은 바로 목소리다. 목소리가 주는 기운 같은게 있다고 하죠? 가진거 하나 없는데 왠지 신뢰가는 목소리가 있는가 하면 내 스타일이 전혀 아닌데 괜히 호감가는 목소리도 있고 참 힘든 하루였는데 위로가 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셨을텐데요 평디의 차분한 목소리 빵디의 쾌활한 목소리 태디의 귀여운 목소리 은디의





    나가는 중에도 살짝 얘기를 했지만, 5년 전에 쓴 노래더라고요.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저와 같이 작업을 하는 위프리키의 진이가, 소진이가 '야, 이 노래 우리 5년 전에 쓴 노래더라고.' 얘기를 해서 '이야, 그렇게 옛날에 쓴 노래를 이제야 내는 거야?'라는 얘기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중략) 나인 - 넥타이 푸는 노래잖아요? 종현 - 네. 넥타이 풀고 그런 노래죠 ㅎㅎ 2016년 5월 26일, '푸른밤, 종현입니다' 중에서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