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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근황 제주도...포방터 만큼 빡신 돈까스집.jpg 현재 제주도 포방터돈까스 줄서기중입니다ㄷㄷ 오늘 제주에서 오픈한카테고리 없음 2019. 12. 19. 15:28
대기했다는 것. 뭐 돈까스가 얼마나 대단해 줄을 서냐고 할테고, 진짜 줄을 서서 먹어도 후회하지 않을만큼 맛있냐고 묻기도 하겠지. 오픈 날 먹고 온 골목식당 연돈 이야기. ▲인형 같기도 했고 요정 같기도 했던 정인선씨는 얼마나 빵끗 잘도 웃어주는지, 눈만 마주쳐도 커다란 눈동자 반짝이게 웃어주는 예쁜 얼굴에 정말 심쿵했다. 손님들과 사진도 다 찍어줬다. 대신 일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며 서빙이나 청소를 마치고 비는 시간마다 바삐 움직였다. 마음도 참 예쁜 사람 같았다. ▲오픈 전날, 8시~9시 사이.
된다. 둘이 눈이 마주쳤을 때 웃어주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 사람이 그렇게 예뻐도 되는지, 웃는 얼굴이 착하디 착하다. ▲서빙은 정인선씨가 다하고, 계산은 사모님이, 치울 때는 셋이 함께. ▲제주 연돈 치즈까스 가격 1만원 ▲제주 연돈 등심까스 가격 9천원 ▲수제카레 3000원. 주문 안 해도 됨.
굳이 찾아와서 먹어야 할 차별화 된 맛이다라는게 메뉴판에서 읽히네요. 짜장면을 먹고 나오면 빽다방이 있습니다. 그냥 빽다방이 아니고 더본호텔 빽다방이라 그런지, 퀄리티가 동네 여느 빽다방과는 다름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빽다방안 한켠에 있는 본앤베이커리. 처음에 빵이 뭐 거기서 거기겠지하며, 먹었었는데 먹고 놀랐습니다. 빵에 퀄리티가 넘칩니다. 백종원대표는 베이커리에 진출을 해도 되지 않을까? 아니면 베이커리에 진출하려고 준비중인가? 아니면 벌써 나도 모르게 진출하셨나? 먹어 보고 깜짝 놀랍니다. 많이들 먹는 맘모스빵. 다른곳에 가면
돈가스를 먹으면서 이렇게 느끼하지 않을 수 있다니 튀겼는데 구운 것 같고, 구웠는데 튀긴 것처럼 맛있다. 튀긴 음식의 단점인 느끼함과 기름의 냄새가 단 하나도 없었다. 치즈도 좋고 치즈까스도 맛있었지만 등심까스가 더 좋았다. ▲텐트 치며 대기했던 분들의 돈을 진짜로 내주셨다, 백종원님이. ▲식성의 차이, 입맛의 차이. 같은 음식을 먹고도 싱겁다고
정도 옮기셔서 현자리에 정착하셨다고 해요. 차 대기도 편하고 아무튼 포방터 궁금하셨거나 돈까스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 가보세요. 가게명은 홍보가 될까봐 적지 않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 아시는 분이 벌써 적으셨네요. : ) 그래도 옮기기전처럼 줄 엄청 길게 서고 그런 일은 조금이라도 적어지겠죠 ㅎㅎ 더본호텔에서 묵으면서 돈까스집가면 딱일 것 같습니다 제주도인데 ㄷ 확실히 방송탄 집이 내려오니 난리네요. 메인에 보니 치즈돈까스 만원이면 제주도에서 제일 싼거란 댓글이 추천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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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죠. 생생정보통이나 생활의 달ㅇ인 꼴날듯하네요 ㅎㅎ 제주 연돈 돈까스 오픈 날 먹고 온 후기 12월 12일 오픈한 제주 연돈 돈까스, 오픈 첫 날 먹고 온 사람들이라면 오후에 집이나 숙소로 들어가 한숨자야만 했을 거다. 오픈 당일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새벽에 줄을 섰다는 것, 잠을 거의 자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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