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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롭힌 기자들 자기 스스로 자긴 히트곡 담당이라 말했던 프레디 머큐리 너그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6. 07:46

    사랑하지 않는다. 모두 나의 명성과 스타덤과 사랑에 빠지고, 그렇기 때문에 난 싸워야 한다. 대부분 현실은 내 생각과 반대로 흘러간다. 난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하지만 항상 그 페르소나와 싸워야 한다는 걸 느낀다. 내가 괴물을 만들어 낸 모양이다. 관계를 맺으려면 그 사실을 인정해 줄 누군가를 찾아야 하는데 그게 결코 쉽지 않다. 그 둘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서 분리하기가 무척 어렵다. 내 인생에도 몇 번의 로맨스가 있었지만 다 슬프게 끝났다. 진정한 누군가를 찾는 건 너무 어려운





    그려낸 프레디 머큐리는 납작하다 못해 눈 감고도 미래가 보이는 뻔한 캐릭터였던 반면, 플래쳐 감독의 엘튼 존은 똑같이 뻔한 전철을 밟지만 그 안에서 한 인간이 어떠한 고통을 겪었는지 생생하게 와닿도록 표현하고 있다. 뻔할 수 있는 여러 장면들을 뮤지컬적 연출과 과감하고 독톡한 영화적 기법으로 돌파해냈다. 을 보고나니





    함께 나쁜 파트너인 존 리드에 대한 악독한 계약에 대한 어떤 처리도 없이 그저 난 계속 노래한다. 로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뭐 영화의 뮤지컬 적 기법은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화의 노래연출은 보헤미안보다 더 좋기도 합니다. 뮤지컬 적인 연출과 흥겨운 군중 댄스와 함께 빚어지는 은유적인 표현은 훌륭하거든요. 문제는





    소리도 안들리고 검찰개혁 조국수호 구호만 외치고 있습니다. 마이크 스피커 있으면 재밌게 놀 수 있는데 ㅋㅋㅋ 프레디 머큐리처럼 조~~국. 조~~국! 수~~호. 수~~호! 정치검찰 나가버려나가버려 정치검찰 나가버려나가버려 올~롸잇! 검찰 개혁 조국 수호 그냥 이러고 있으니 심심하긴하네요. 프레디 머큐리 : 저는 프레디 머큐리이고, 퀸의 리드보컬입니다. 브라이언 메이 : 저는 브라이언 메이이고, 퀸이라고 불리는 그룹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로저 테일러 : 저는 로저테일러이고, 드러머이고, 퀸의 싱어중 한명입니다. 존 디콘 : 제 이름은 존 리차드 디콘 입니다. 저는 1951년 8월



    이 영화는 아무래도 와 비교당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영국 출신 게이 록 뮤지션이라는 큰 타이틀에다 마약과 남자, 파티, 방탕과 타락과 쾌락에 빠져 허우적대다 어째저째 큰 공연을 마무리한다는 커다란 줄기까지 비슷하니까... 근데 까놓고 말해서 의 영화적 완성도는 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오해는 말길! 나는 뮤지션 프레디 머큐리와 엘튼 존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두 영화를 영화적 완성도로서 비교하는 뿐이다. 싱어가



    4강전 진출곡 : (1) Under pressure, (2) Killer queen, (3)I was born to love you, (4) Don't stop me now (1차 월드컵 우승곡인 보랩제외하고 진행한 월드컵) (각 멤버마다 작곡한 4곡 선정해서 진행한 16강전 월드컵) 우승곡 : Somebody to Love(프레디 머큐리) 결승전 진출곡 : We are the champions(프레디 머큐리) (1) (2) 준결승 진출곡 : (1)We will rock you(브라이언 메이), (2)Killer queen(프레디 머큐리) (1)



    실제로 자기도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다 연기일 뿐이라 말했던 거 생각하면 진짜 뭔가 기분 이상함 영화 얘기다 보니 줄거리나 소재가 들어갑니다. 메모수준의 사용기라 말이 짧습니다. 미리 양해 구합니다. -------------------------------------------------------------- 아! 내가 뮤지컬, 잘 만든 뮤지컬 영화를 좋아했었지!? 아주 오랜만에 보는 내 취향의 뮤지컬 영화 - 이 부분은 아주 개인적인 영역이라 말하기가 어려운데 은 내 취향이다. 근데 어떤 게 내 취향일까? 사실 나도 딱 꼬집긴 어렵다. 예를 들어 난





    그리고 잔잔한 Love of my life 밴드 퀸의 첫 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Seven seas of rhye 미국에서의 첫 히트곡 Killer queen 프레디 사후에 재평가 받아 퀸의 대표곡중 하나가 된 Don’t stop me now 프레디가 엘비스 프레슬리 풍으로 락앤롤을 만들어보자 하고 만들어낸 Crazt little thing called love 데이빗 보위와 퀸이 함께 공동작업한 Under pressure





    프레디 머큐리의 절창이 돋보이는 곡 입니다. 가사도 굉장히 의미심장한데 대부분의 대부분의 가사는 로저 테일러가 썼다고 합니다. (더 미라클 앨범 부터 퀸의 후반부 앨범은 전부 공동명의로 발매했습니다. 실 작곡가도 표시는 해놓았습니다.) 중간에 플라멩고 기타 리프는 브라이언 메이가 아니라 스튜디오에 우연히 놀러온 YES 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하우가 쳤다고 합니다. 이 곡은 우연찮은





    What May'는 절절하다 못해 눈물까지 찔끔거릴 정도로 좋아했다. 그에 반해 뮤지컬을 사랑하는 내 취향을 아는 지인들이 강추한 은 내 취향이 아니었고, 영화를 볼 때는 감동과 찬탄을 보낸 은 두 번은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은 나 처럼 마르고 닳을 정돈 아니어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보고픈 뮤지컬 영화다. 뻔한 성장담의 성실한 영화적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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