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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북리뷰] 오직 두 사람 - 김영하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5. 16:47

    모습과 이야기에 감탄한 적이 몇 번 있었어요. 그래서 사실 김영하님의 추천이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은 들었습니다. 게다가 이 책에 얽힌 우여곡절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절판이 되었다가 또 오랜 시간이 지나서, 유명 작가가 인기 방송에서 언급해주어서 재출간이 됐다니. 심지어 전자책으로까지 출간이 되었길래 그 내용이 궁금해서 사보았습니다. 책 내용은 무척 길지만 소개를 위해 짧게 이야기하는 데엔 크게 무리는 없어요. 1927년 북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일제 강점기를 보내고, 6.25를 거쳐 남한으로 내려온 어머니의 이야기와





    글을 쓴 후 생각이 짧았다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긴 했습니다... 요즘 친구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서 동료복은 있는지 진짜 동료들이랑도 잘지내고 인생친구라 할수있을 만한 넘도 두놈이나 회사서 만나고 15년이상 잘지내는데..고삐리때 친구들 아니 동창들이 참 거시기 하네요.. 회사애들한테 이이야기 해주니까 살다살다 그런 개양아치도 만나기 힘든데 대단하다고 합니다..근데 그런거 내용 알면서 걔랑 친하게 지내는



    다시 책의 첫페이지 부터 다시 읽게 되기 때문이다. " 뭐야. 왜 500 파운드야? 일기장에 뭐야? 그래서 어디에서 내가 뭘 놓친건가?" 혹시 내 영어 수준이 낮아서 중간에 이해 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나? 하지만 2번을 읽어도 그것들에 대한 대답을 끝내 이 책에서 찾지 못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력이란것이 내가 기억하고 싶은것만 남겨놓은 불안전한





    '마동석'(6.0%), '안성기'(5.8%), '하정우'(5.1%), '정우성'(4.8%), '이병헌'(3.8%), '황정민'(3.3%), '유해진'(3.1%), '장동건'(3.0%), '신성일'(2.5%) 순으로 나타났다. * 송강호는 의 잇단 성공으로 2013년 한 해 2천 만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고, 이후 (2015), (2016), (2017), (2018) 등을 통해 인상적인 인물을 연기해왔다. 이번 조사는 의 칸 수상 직전인 2019년 5월에 이뤄졌지만,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선호도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그에 대한 팬들의 신뢰를 짐작게





    기준 지역/성/연령별 셀 가중 처리 후 인원입니다. 요즘 베스트셀러에 올라와있는 김영하 작가의 신작 여행의 이유,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다 읽을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서 완독전에 미리쓰는 책리뷰입니다. * 아래글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블로그 글을 그대로 가져와서 반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을 읽었을때도 느낀건데 확실히 나는 김영하 작가의 글을 좋아하지 않는다. 중간중간 책을 놓아버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이번 여행의 이유도 역시나 별로였다. 특히 책의 첫장을 보자마자 읽기 싫어졌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번에 그 이유를 명확히 알게됐다. 첫





    알아보는것에서 나온 것이다 종의 기원이 과학의 분야를 뛰어넘어 철학은 영역으로 자리잡은 이유를 설명한다. • 마르크스의 공산당 이론 • 프로이드의 꿈의 이로 • 다윈의 진화론 이 세 가지 이론이 현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이론이다. 공산당이론과 프로이드 꿈의 이론 그리고 다윈의 진화론이 각 분야에서 현대에 가장 큰 영향을



    1위, 김연아 2019년 독서 연말 정산 'Shift' '책의 운명' 첫번째 이야기, 독서의 형태는 달라져도 종이책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간밤TV] 멀리 떠나야만 여행은 아니니까.txt 1인이 진행하는 깊이있는 팟캐스트 추천 부탁드려요 볕이 좋아서 이불빨래하고 떡볶이 해먹었어요 오늘 저리톡 정교수님이 '내면화' 라는 표현을 하셨네요. [청페강연]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 김영하 'Shift' '책의 운명' 첫번째 이야기, 독서의 형태는



    많이 생각하게 했습니다. 책을 접한 경로 : 온라인 서점 광고, 김영하 작가의 추천으로 복각되었다는 멘트 남방큰돌고래 (3/5) 안도현 지음 남방큰돌고래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동화책입니다. 삶의 고달픔을 숨기지 않아요. 하지만 슬픔과 고단함을 그려내는 단어가 무척 예쁩니다. 책을 접한 경로 : 온라인 서점 광고, 작가 여행의



    읽지 않으면 생각이 깊지 않은 것 같다. 종이책이 없다면 100년 뒤에 움베르트 에코 같은 사람이 나오겠냐”라고 대답하며 독서계에 부는 바람에 대한 지식인들의 생각을 전했다. 김영하는 ‘책의 미래’를 살펴보기 위해 독일로 발걸음을 돌리기도 했다. 김영하는 오디오북의 수요가 높은 현상에 대해 “어떤 경로로 정보나 사상을 받아들일지는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히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종이책의 미래에 대해서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시선을 제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극단적일까?- 김태형 사회심리학 서적인데. 극단주의 연구 서적치고 재밌는 거 못봤는데 이 책은 재미+학문성이 동시에 갖춰졌어요. 4.과학과 하나님의 존재-프란시스 콜린스+칼 가이버슨 현대 기독교인은 왜 진화론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과학하고 기독교간의 소통이 이뤄지는 융합형 책들이 근래에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 극보수 신앙인들도 읽어봤으면 합니다. 역시 글 쓰는 사람은 다른게 내가 막연하게 여행이 좋아~ 생각하던걸 구체적이고 유려한 문장으로 풀어서 적어놓음ㅋㅋㅋ 읽으면서 아 이래서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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