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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자 김현정의 뉴스쇼 박주민 의원 심정 [김현정의 뉴스쇼] '윤석열 검찰총장, 정말 루비콘 강을
    카테고리 없음 2019. 10. 16. 20:06



    특수부 축소다라고 해서 7개 있던 부서를 4개 부서로 줄이겠다라고 발표를 했어요. ◇ 김현정> 3개로. ◆ 박주민> 그러면 많은 분들이 ‘와, 대단하다’라고 얘기하시는데 실제로 들여다보면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러면 이건 시작에 불과한 거고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온전하게 있다고 했던 서울중앙지검 특수부는





    이렇게 된 거, 지난 7월에 이미 박지원 의원이 예언(?)한 것처럼 되면 좋겠네요... 박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 수석은 1월 중 법무부 장관을 던지고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며 "총선에서 되면 바로 2년 뒤 대통령 선거가 있으니까 대통령 후보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대단히 높다"고 말했다. 이어 "총선에서 (당선이) 되면 바로 2년 뒤 대통령 선거가 있으니까 대통령 후보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대단히 높다"며 "아마 조





    방향을 이미 말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미 검찰청 앞에서 모였습니다. 검찰청 앞에 이미 모였다는 것은 검찰개혁이라는 방향의 틀 속에서 움직이고 있고, 그러한 프레임은 이미 짜여진 것입니다. 검찰개혁이라는 스탠스는 이미 정해져 있고, 대세의 흐름입니다. 되돌릴 수 없는 스탠스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양념으로, 밑반찬으로, 주변 변두리적으로 “윤석열은 사퇴하라”“윤석열은 퇴진하라”의 구호를 외치면 왜 안 된다는 겁니까? 그 구호를 외치지 못해 마음의 병이 날 수 있는, 그 울분을 토해 내지 못한 촛불 시민이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윤석열은 사퇴하라”라고 외치면



    줄 알았는데 검찰의 생각과는 달리 청와대가 임명을 하면서 수사가 꼬였다고 하네요. 조국 수석이 그냥 단순히 장관 중 한 명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아이콘과 같은 인물이라는 걸 윤총장이 미처 생각하지 못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은 윤석열 총장 입장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접기도 뭐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수사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는군요. 몇 주 전에인가 조국 지명 건으로 기레기들이 미친 듯이 보도 쏟아낼 때



    이 기사는 그 개혁 취지에 아주 잘 부합하는 기사입니다. 보고서를 은폐한 책임자를 찾아내어 처벌하면 됩니다. 윤석열 총장이 보고서 은폐를 지시하지 않았고, 별장에 간 사실이 없다면 검찰총장으로서 자기 역할을 계속 해가면 됩니다. 여기서 핵심은 그 보고서를 누가 멈췄고 은폐했느냐입니다. 하어영 기자의 기사가 사실이라면 비판은 윤석열이 아닌 “제 식구 감싸기에 미쳐버린 검찰 조직”을 향해야 한다는 것이 제



    번에 싹 다는 아니다. 그러면 이번에 3개 남겨두는 정도라면 그래도 미흡하다고 보세요? ◆ 박주민>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처럼 특수부라는 이름이 아니더라도 특수부 기능을 하는 부처도 있고 서울중앙지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고. 이런 부분은 부족한 부분이라고 말을 한 거죠. ◇ 김현정> 그러면 ‘특수부라는 이름으로는 다 없애도 다른 곳이 있으니까 괜찮다.’ 이런 말씀으로 이해하면 됩니까? ◆ 박주민> 그러니까 지금 제가 괜찮다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어떤 분들은 그런 얘기를





    내는 건 또 무슨 배짱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윤총경이 오늘 구속되었습니다. 덮는데 관여한 것이 민정수석실이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라는 의문이 드네요. 윤석열은 오늘이 지나면 아무런 데메지를 받지 않는 시나리오입니다. 결국 의혹보도는 누가 덮었냐로 넘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쏟아질 의혹 보도들... 조국 사퇴 "갑작스럽고 안타까워" 검찰개혁 입법적 해결방안 고민한듯 민주당이 요구? 오히려 자제시켰다 국회의 시간..본회의 통과 노력할것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주민(민주당 최고위원) 임명 35일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우리 진영의 성격이 뚜렷한데, 어떤 구호는 되고 어떤 구호는 안된다고 통제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구호통제는 우리 민주 시민의 역량과 사고를 통제하고 억제시키는 일입니다. 우리의 서초대집회는 큰 잔치에 비유할 수 있고, 비유 한다면, 밥과 국은 “조국수호”와 “검찰개혁”이라는 큰 틀로 정해져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밥과 국, 주변으로 여러 가지 반찬이 올라 올수 있습니다. 이미 촛불에 불을 당겼던 구호는 “조국수호”와 “검찰개혁”임은 더 말 할 것도 없게 되었으며, 여기에 더하여, 우리 민주





    관광업계 사람들은 생계형이다. 기업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노동을 해서 그 관광객들이 떨어뜨리는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기 때문에 일반 기업들과는 달리 타격이 크고 실제 체감으로 느끼는 영향이 크다. 그런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베 정부는 '중국이나 미국인 관광객이 증가했기 때문에 별 문제 없잖아' 하고 얘기한 것에 대해서 분노마저 현지인들이 느끼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유 대표는 이어 "그렇기 때문에 언제 이것이 단체로 하나로 똘똘똘 뭉쳐서 아베





    26 4 65 현 이낙연 총리 비서실장님.jpg 17749 10 94 66 '영감님'이 아닌 '공직자' 검사를 원하십니까? 11931 25 132 67 서울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라네요. 6943 37 0 68 가족끼리 정치 얘기는 금물이군요. 5972 39 32 69 일본여자들이 남친이랑 헤어진 계기 10006 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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