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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히 안좋아보이는 유상철 감독.jpg 유상철 췌장암 이라네요 ㅠ ㅠ 케덕시 문제에 가장 어린감독한담에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1. 00:50



    풀백이 전진한 뒤 3백 라볼피아나의 중심으로 수비형 미드필더가 이동했을때는 가능하면 간격이 넓은 3백 대형을 만들고 그 사이에 적은 존재감으로 있어야 합니다. 상대 공격수에게 전방압박을 받는 경우, 종종 상대방도 눈치챌만한 과한 존재감때문에 중앙 센터백 선수에게 문제가 생겨서 위기를 맞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라드 훔바훔바 사건 영상 :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id=79485&category=epl&gameId=201404271003710775&date=20140427&listType=game#focusComment 이 사건은 제라드의 볼 컨트롤 실수가 가장 큰 실책이지만,





    약하네.. 멀티의 인간인가 유상철 20세로 환생좀 시켜줘라 인천 유상철 감독 관련인데 선수들도 구단도 아직 공식발표가 없었는데 댓글하며 태그하며.. 하.. 아...... 췌장암은 너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던데.... 부디 쾌차 하길 바랍니다 ㅠ ㅠ 아마 오답률 엄청 높았을듯ㅋㅋㅋㅋ 검색안된다는 가정 하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인천 승리후에 선수들이 울고 난리였는데 김호남선수 인터뷰보면 곧 알게 될 거라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가 어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했는데 입원했다고 나오네요 큰병이 아니길 바라네요 어제 이천수도 엄청 울던데 뭔일이 있구나 싶었음





    1위라 찾아봤더니... 아니길 빌어요. - 본인 10만 조회수 여러번 깬 사람이다 - 비교적 논리적인 분들과의 논쟁을 위해 내가 여유를 주겠다 - 엠바고 깨는거 아무것도 아니다 장판파 열고 투닥투닥할때가 아니라 구단이랑 유감독님께 전화걸어서 사과드리는게 시급하다고 보는데요... *엠바고가 맞긴 한거나? 라고 하실 분들이 있으실텐데 경기 이후 12시간이 지나도록, 저 글이 올라온지 10시간이 지나도록 관련 기사가 하나도 없는걸 보면 엠바고가 맞습니다 멀티의 인간인가 해당 기자의 해명 댓글이 또 올라왔는데, 분노가 치미네요.





    상황은 공격수 쪽으로 굉장히 유리한 상황입니다. 유상철을 압박하는 공격수는 유상철이 홍명보에게 패스하자 마자 홍명보쪽으로 붙었는데, 이로 인해 홍명보는 2명에게 압박당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실수로 인해 공을 뺏겼으며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만약 간격이 넓었다면 유상철을 압박하는 공격수가 순식간에 홍명보에게 이동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지만 간격이 가까웠기 때문에 특별히 위험해진 상황이었습니다. 리버풀 케이스의 사코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주세종, 정우영이 백승호보다 모든면에서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주세종은 시야가 더 좋고, 정우영은 수비를 훨씬 잘합니다.) 그리고 또한 백승호가 측면에 있는 3백이 나왔을때 백승호는 거의 항상 골키퍼에게 줬습니다. 백승호도 저기서 중앙 수비한테 주면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듯 했습니다. 3. 수비에서 약간의 불안함 라볼피아나를 형성하는 경우 수비형 미드필더는 1차적인 역할이 수비 진형이 갖춰지도록 시간을





    공미로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런 포메이션 변화가 있다면 투볼란치로 가게될 가능성이 높고 백승호는 거의 고정주전이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인터뷰 기사 참고 : ) 4. 마치면서 개인적으로 백승호 선수에게서 부스케츠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요즘 국대 축구보면 실력이나 호흡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참 유럽축구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원래는 일단 윙어가 우당탕 뛰어 들어가면 그



    많이 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롱패스 능력에 대해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롱패스의 정확도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평가했는데 저는 이게 올바른 채점기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롱패스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런 플레이를 기성용이 사기적으로 잘 한 것일 뿐이며, 90분 경기를 봤을 때 수비형미드필더가 잘해야하는 것은 횡패스, 백패스, 방향을 정하는 첫 짧은 패스를 안정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경기 종료 후 우는 인천선수들과 이천수 제발 제발 별일 아니길... 일단 뉴스에 간접적으로 뜨긴했는데.. 상당히 안좋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반쪽이 아니라... 무슨..눈 색도 그렇고, 얼굴 색도 그렇고..ㅠㅠ.. 많이 아픈거 같은데... 아니길 바랍니다 ㅠㅠ 주전명단 손흥민 (토트넘) 안정환 (페루자) 박지성 (맨유) 기성용(뉴캐슬) 이강인(발렌시아) 차범근(레버쿠젠) 이영표 (토트넘) 홍명보(LA갤럭시) 최진철(전북) 송종국(페예노르드) 이운재(수원삼성) 교체명단 박주영(아스날) 황의조(보르도) 서정원(SV리트) 유상철(인천) 이천수(레알소시에다드) 이청용(볼튼) 김남일(전남드래곤즈) 김태영(삼성블루윙) 차두리(레버쿠젠) 이정수(교토상가) 조현우(대구) 김병지(포항) 감독 히딩크 코치 박항서 만들어 놓고 보니 확실히 수비가





    고작 축구 경기가지고 사람 목숨을 본인 마음대로 이래라저래라 기사쓰고 그랬네요. 축구가 목숨보다 소중합니까? 도대체 강등권 싸움이랑 사람 아픈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 모르겠네요. 아~ 본인이 경남도민일보 기자시니 경남FC가 강등권 탈출을 위해 판을 뒤흔들고 싶은거라 말인가요? 만약에 그랬다면 이 기자는 진짜 사람도 아닙니다.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빕니다. 2002년때 엄청난 감동과 기쁨을 주셨는데



    좀 더 생각해보면 제라드에게 패스를 내준 마마두사코와, 패스를 받으러간 제라드의 상황판단 미스, 그리고 과정이 너무 뻔했다는게 큽니다. 위 그림을 보면 자기 앞공간에 아무도 압박 안하는데도 굳이 사코는 제라드한테 대놓고 패스를 했습니다. 여기서 제라드는 뎀바바 쪽을 한 번 쓱 쳐다보고 뎀바바가 압박 안오는 것을 확인한 뒤에 사코쪽으로 공을 받으러 갔는데, 제라드가 공받으려고 사코쪽으로 고개를 돌리자마자 뒤통수쪽에 있던 뎀바바가 영리하게 급발진으로 압박을 출발했고, 뺏어서 골을 넣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포인트는, 압박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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