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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씨 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씨 김건모, 장지연에 눈물의 프러포즈…“오빠 잘 키워줘” 김건모 예비 신부 장지연 깜짝공개`사랑 가득 눈빛카테고리 없음 2019. 12. 5. 05:02
다가고 오빠랑 둘이 있을 때 감동이 밀려왔고, 오빠한테 감사하다고 했어요. 또 제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라고도 하며 펑펑 울었어요."(장지연) 김건모는 사랑을 가꿔가며 생활 부분에서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일단 기상 시간이 빨라졌다. 장지연을 만나기 전에는 보통 낮에
잘 키워줘” 김건모♥장지연 결혼, 내년 1월→5월로 연기? 김용호 전 연예기자 "김건모♥장지연, 이미 혼인신고 완료한 법적 부부" 주장 김건모와 예비신부 장지연씨 투샷.jpg 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씨 김거모 결혼기사. 저만 이상한가요? “오빠 잘 키워줘”…김건모, 세레나데 부르며 장지연에 프러포즈 김건모 예비 신부 장지연 깜짝공개`사랑 가득 눈빛 "김건모 신부가
있었는데 그 때 관객분들이 박수를 치며 '축하해'를 연호했어요. 기분이 묘했고 감사했죠."(김건모) 김건모 장지연 커플은 당초 내년 1월30일 양가에서 각각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 50명씩만 초대,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했다. 하지만 내년 5월로 연기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상견례 때 1월30일로 잡았는데 (하객을) 50명씩으로 하려다 보니 제 친동생은 물론 신부도 못들어 올
이들이 있다"며 "결혼이 무슨 장사도 아닌데 듣기 거북하다"고 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오지랖' 문화 때문이라 보는 분석도 있다. '오지랖'은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이란 뜻이다. 쉽게 말하면 남의 인생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걸 의미하는데, 대부분 주제 넘는 이들을 비판하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좋게 보면, 힘든
친밀하고 친숙하게 더 느끼게 된단다. 마치 아는 사람인 것처럼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게 동일시가 쉽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누가 아깝다"며 감정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것 역시, 동일시에서 출발한단다. 임 교수는 "김건모와 동일시되면 자신감, 우월감
내려서 폄하를 하는 심리"라며 "축복 받아야 할 결혼에도 낮은 자존감이 표현되는 것"이라고 했다. 독특한 '오지랖 문화'의 두 얼굴 /삽화=김현정 디자인기자 연예인을 막론하고도 결혼에서 왈가왈부하는 사례가 많다. 직장인 오지연씨(27)는 "결혼식에 가면 하객들 중에 꼭 '신랑이 아깝네 ', '신부가 밑지네'하고 떠드는
않단다. '심리학 테라피' 저자인 최명기 작가는 "학력도 높고, 돈도 많으면 거부감이 동일시를 방해한다"며 "겸손하고 평범한 외모를 지닌 사람이 장점을 두루 갖고 있으면 동일시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김건모의 경우도 '미운우리새끼' 등 방송에 자주 나왔다. 이른바 '노출 효과'인데, 그래서 그를
김건모와 예비신부 장지연씨 투샷.jpg 조만간 미우새에 나오는 김건모와 장지연씨 김건모♥장지연 효과? '집사부일체' 시청률 대폭 상승 '11.2%'[TV:스코어] 13살 연하와 결혼 김건모 '지연이가 어느날 제 안에 들어왔죠' 김건모♥장지연 결혼, 내년 1월→5월로 연기? 김건모, 장지연에 눈물의 프러포즈…“오빠
식장으로 다시 잡기 위해 연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ㅊㅋㅊㅋ 기사전문 두 사람은 지난 5월 25일 처음 만났다. 이날은 김건모가 아버지를 여읜 지 엿새 되던 날. 김건모는 이미 예정돼 있던 25주년 콘서트를 이날 경기 포천에서 열었다. 공연이 끝나고 뒤풀이 자리가 만들어졌고,
보였다. 한편 김건모는 장지연과 오는 1월 결혼한다.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저녁 성남시 분당구에서 만난 김건모·장지연 예비 부부는 "이틀 전 주일에 상견례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