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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리더 빅토리아, 막내들 보호 나섰다…故 설리·크리스탈 악플 의식?
    카테고리 없음 2019. 10. 19. 02:46



    대응할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입장을 내놓는 등 악성 댓글에 대한 각성의 목소리가 커져갔다. 하지만 오히려 악성 댓글은 곳곳에서 등장했다. 가수 김C는 설리의 추모글을 게재했다 설리와 일면식이 없다는 이유로 공격 대상이 됐고, 설리의 전 연인이었던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는 그 자체로 악플러들의 먹잇감이었다. f(x) 멤버

    [단독] 크리스탈, 3일 내내 설리 빈소 지켰다 … "왜 추모글 안 올려?" 악플 그만 [단독]'절친' 아이유도 故설리 빈소 내내 지켰다..악플 그만 [단독] 크리스탈, 3일 내내 설리 빈소 지켰다 … "왜 추모글 안 올려?" 악플 그만 f(x) 리더 빅토리아, 막내들 보호 나섰다…故 설리·크리스탈 악플 의식? '선넘지마' [단독]'절친' 아이유도 故설리 빈소 내내 지켰다..악플

    함께 넘기면 무슨 얘길까 넌 가봤니 먼저 내 모습 어때 넌 가봤니 먼저 나 눈을 뜰 때 수없이 썼다가 지워진 그 위에 우리 사랑이 남길 기대해 닫혀 진 Door 그 뒤편에 너의 공간에 나를 인도해 달리 써나간 언어를 읽어야 해 틀어진 생각 어긋나간 시선 날 시계태엽처럼 돌려 날 행복했던 때로 돌려 네 표정을 볼 때 가장 설레었던 순수함을 찾아줘 의심의 함정 미움의 과정 혼란스러워 도 지나가보면 아름다운 걸 네가 들려주길 넌

    마음에 굳이 들어갈 필요 없다'고, 글로 안아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 f(x)가 팬들에게 소중한 그룹이 될 수 있었던 데에 설리의 역할이 컸다는 거 잘 알고 있음에도, 칭찬 한번 안해주고 모른 채 외면했던 게 미안하다. 설리보다 어른으로서, f(x)의 푸른 시기를 봤던 기자로서, 지난 날은 잊고

    아이유는 그간 설리와의 남다른 친분을 가졌기에 이번 비보가 아이유에게 어떤 충격으로 다가왔을지는 이루 표현하기 힘들었을 터. 하지만 아이유도 악플러들의 공격 대상이 되고야 말았다. 설리의 비보가 전해진 이후 설리가 여러 이슈와 함께 악성 댓글 때문에 힘들었던 여러 비하인드가 소개되면서 악성 댓글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등 여러 단체들도 "악성 댓글에 대해 강경

    인사를 건네자, 설리는 특유의 미소로 환하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했다. 두고두고 미안해서 못 잊을 미소. 나도, 우리도 오래오래 지켜주지 못한 미소. 이제 와 누구를 탓해도 돌아오지 않을 설리의 미소. 들리진 않겠지만,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환히 웃기만을 염원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프엑스 관련 애정어린 기사 여러번

    내 모습 어때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넌 가봤니 먼저 [설리] 나 눈을 뜰 때 에프엑스 - 엔딩페이지 네 바로 옆인데 시무룩해 노력해봐도 비슷해 튕겨 나온 한 조각 퍼즐 같아 솔직히 Lonely 기막힌 Irony 너의 그늘진 자리에 시드는 꽃 난 그렇게

    수 있다. - 세상에 쓰레기들이 너무 많음... 크리스탈이 설리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또 다른 악플에 시달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설리의 빈소를 찾았던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크리스탈은 설리의 소식을 듣고 3일 슬픔 속에 장례식장을 지켰고, 모든 절차를 함께 했다"며 "지금의 악플들은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고, 이날 발인이 비공개로 엄수됐다. 이날 발인에는 해외에서 활동 중이던

    "아이유는 빈소가 마련된 이후 내내 빈소에 있었다"라며 "절친한 사이였던 만큼 슬픔 속에 고인의 곁을 지켰다"라고 귀띔했다. 아이유와 설리는 연예계에서도 남다른 친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비보 직후 아이유가 2012년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하며 본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곡 '복숭아'가 음원 차트에 재진입하며 주목을 이끌기도 했고, 설리는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의리로 카메오 출연에도 나서며 최근까지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빈소에는 고인이 생전 소속돼 활동하던 걸그룹 f(x) 동료였던 루나,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은

    루나, 크리스탈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던 빅토리아는 설리의 비보를 접한 뒤 촬영 일정을 중단하고, 지난 16일 한국에 입국했다. 미국에서 새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엠버,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을 예정했던 루나도 설리의 비보에 큰 충격을 받아 스케줄을 전면 조정해 빈소를 찾았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소식이 늦게 알려지긴 했지만, 크리스탈 역시 설리의 빈소를 3일 내내 지키며 동갑내기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설리 소식 듣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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