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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집보다 명반 순위가 높네요. 스포티파이에 서태지 앨범들이 추가됐네요!
    카테고리 없음 2019. 10. 30. 08:27

    문화훈장이 수훈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으로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문체부는 수상 후보자들의 공적 기간, 활동 실적, 사회적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 5명, △대통령표창 6명(팀), △국무총리표창 8명, △문체부 장관 표창 9명(팀) 등 총 28명(팀)에게 대중문화예술상을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당 (주관적이니 아니라고 욕은..ㅠ) 1. 차태현 (43세) 올해초 말 많았던 내기 골프는 혐의없음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하네요.. 2. 이승환 (53세) 어디서 피 갈이 한다는 썰이 돌 정도로 53세라고 믿겨지지 않는 외모.. 3. 서태지 (47세) 예전에 비하면 주름이 많이 느셨지만 그래도 동안 외모..



    언뜻 사랑이나 개인사적 노래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시대 사회비판적 노래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서태지는 화자를 여성으로 하여 그 날의 상황, 감정을 전달하고있습니다. 소격동에서 벌어졌던 사건을 직접 체험했던 어린시절의 화자.. 화자의 평화로운 세상이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뒤집혀버립니다.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주던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버리죠.. 이제는 혼자 올수밖에



    아닌거 같아요. 눈을 뜨고도 볼 수 없는,느낄수 없는 세상이 있다는 것이겠죠. 장애를 가진 이들은 더 큰 벽을 세상으로부터 느끼게 되니까 더 안으로만, 안으로만 숨게 되고.. 세상을 보면서도,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진실을 보지 못하니까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사람도 똑같은 장애인이 되는거겠죠. 우리 모두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시각 장애인이죠. 남의 고통을 볼수 없게 되니까 내 고통은 더 크게





    에 살았는데 보시다시피 미국의 평범한 중산층 주택가입니다. 파워 가문은 2005년에 가족 재단을 설립했는데 JD파워의 기원이 된 이곳 거리명을 따서 Kenrose Kitchen Table Foundation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여기서도 식탁 창업부심이 드러나죠. 평소와 같이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 앉아 열일하던 어느 날 저녁이었습니다. 훗날 제임스 파워 본인의 인생은 물론이고, 그의 가족과 회사, 더 나아가





    하현우는 준비된 음원을 듣던 중 신해철의 목소리가 나오자 단번에 알아차리고 “신해철 선배님 목소리 아니냐”면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제작진은 하현우에게 이승환이 작업한 곡을 이어받아 이후의 작업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현우는 신해철에 대해 “초등학교 때부터 팬이었다. 밴드를 하면서 넥스트라는 밴드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실감했다. (국카스텐) 앨범이 나오면 앨범을 선물로 드리며 뵙겠다고 했는데 앨범 발매 즈음에 선배님께서 하늘나라에 갔다. 타이밍이 안



    내 악취에 취해 잠이 들겠지... 혼탁한 바람에 더 이상 난 볼 수 없네 내가 누군지 여긴 어딘지 축복된 인생에 내가 주인공은 아닌가봐 공허한 메아리만이 나를 다그쳐 답답한 가슴만 나는 움켜잡고 숨죽이네 더는 짖지도 않는 개처럼 그냥... 쓰다 보니 넋두리가 됩니다.





    거리를 헤메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 날이 바로 오늘 올것만 같아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수 있어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부러져 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





    닦고 조이고 열두시간 후면 내일이 오늘 되니까 그렇게 길게 보고 가려구요 사람은 언젠가 늙고 병들어 죽습니다 죽기 전에 할일 정도로 해두고 각자 갈길로 가야지요 오늘 싸우러 가시는 분들 혹은 놀러가시는 분들 오른쪽에 계시던지 왼쪽에 계시던지 위 쪽에 계시던지 아래 쪽에 계시던지 빨간 쪽이든 파란 쪽이든 일차선이든 사차선이든 오고 갈때 차 운전 조심해요





    기무사는 '총이 곧 힘'이었던 군사정권 시절을 틈타 군의 울타리를 넘어 힘을 과시했다. 전두환 정권 초기인 81~83년 운동권 학생들을 강제 징집했던 이른바 '녹화사업' 역시 당시 보안사가 주도해 저지른 일이었다. 학원녹화사업은 기무사의 전신인 보안사에서 운동권 학생 1100여명을 강제징집한 사건으로 1981년부터 1983년까지 이뤄졌다. 당시 보안사 요원들은 프락치 공작 (과거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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