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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구시 신청사 '달서구 두류정수장터'로 결정 대구시 신청사 건립지 '달서구 두류정수장 터'로 결정 속보]카테고리 없음 2019. 12. 23. 14:17
"이는 사업 추진에 불안정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여론조사 결과는 여론 형성 수단으로 사용되거나 조사 주체의 목적에 따라 현실을 왜곡하기도 한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인지도 제고 수단으로도 사용된 전례가 있어 이를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는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사 후보지 신청을
(속보)대구시 신청사 '달서구 두류정수장터'로 결정 대구시 신청사 건립지 '달서구 두류정수장 터'로 결정 대구시, "신청사 이전 여론조사 자제해달라" 속보] 대구시 신청사 입지 '달서구'로 결정…옛 두류정수장 터 결정났네요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 시청 신청사 건립 및 입지 선정 등과 관련한 각종 여론조사 자제를 요청했다.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는 31일 "최근 일부 기관에서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계획하고 그 결과를 활용하려는 동향이 있다"며
받고 있다. 후보지 신청서가 접수되면 자료 검증을 거쳐 12월 중 시민·시민단체·전문가 252명으로 구성하는 시민참여단이 대구시청 신청사 예정지를 결정한다. 신청사 유치전에는 북구(옛 경북도청 후적지), 달서구(두류정수장 부지), 달성군(화원읍 한국토지주택공사 분양홍보관 부지), 중구(동인동 현 청사 위치) 등이 뛰어들었다. 1993년 도심인 중구 동인동에 건립한 시청사는 시설이 낡고 업무·민원 공간이 부족해 행정능률이 떨어지고 본관·별관 분산 운영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tjdan@yna.co.kr